거너(여) 통합
프사암릿내놔2 | 날짜 : 2017-09-03 16:36 | 조회 : 245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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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 멍청한데 부지런한건 죄악이다.그리고 내가 본 사람중 멍청함, 부지런함 수치가 이상적으로 조합되어 도저히 구제가 안되는 사람이 바로 바칼체리이다.
지금 체리분쟁은 과거로부터 온게 아니라 그냥 현재의 활동의 문제인데, 놀랍게도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않는다.
분명 다른사람이랑 얽혀서 분란이 일어났음에도 갑자기 몇년 전으로 회귀하여 그 사건으로 까이는줄 알고 당시 사건의 방어기제로 물타기를 심하게 한다. 보면 볼수록 신기한 방어방법이다. 그래도 어디가서 조용히 지내고 눈팅하면 문제가 없을법한데, 글을 많이 쓴다.
심사 숙고 하고 쓴다기보단 한 10초생각하고 그 생각 그대로 다 싸지르는편인데 생각은 또 놀랍게 짧아서 방관하기가 많이 힘들다. 대표적인 예로는 '에어비스님' 글이 있으며, 이 글은 오글거림이 뭔지 정의까지 내려주는 명작이다. 어그로를 이렇게 끈다면 스타가 될 법도 한데, 이게 일부러 하는게 아니라 자연에서 우러나오기때문에 체리에게 이는 요원하다.
또한 많이 부족한 두뇌회전때문에, 어그로한테 풀발해서 먹이 풀어내는 솜씨는 일품이라 차마 눈 뜨고 보기 힘들다. 저급한 어그로에도 곧이곧대로 속아서 어이없는 글을 대량생산하는데, 이때 게시판의 수준은 참혹하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체리가 싫으며, 제발 조용히 눈팅만 해서 게시판의 질 하락을 유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번외로 게시판이 아니라 사회,학교에서 만나면 하루 정도는 놀려먹기 좋은 성격이다. 하지만 이게 하루 이틀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그 이후로 하는짓 보면 같은 수준으로 엮일까봐 친한척하면 화가 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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