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여) 통합
McAdams | 날짜 : 2017-08-16 19:16 | 조회 : 48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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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 님들 아직 끝난 거 아니에요 베컷 받아와야 댐
일케되면 우리 기본기는 씨가 마릅니다.
네오플이 이걸 안주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우리는 스포를 전혀 투자하지 않은 채로 기본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주지 않는 거 같은데
이게 저런식으로 되버리면 문제가 뭐냐면 거의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대부분 주력으로 사용할 만한 무큐기를 마스터하고 나면 기본기를 한개 정도 몰빵 해주는 식으로 밖에는 스포가 안나옵니다.
이거는 비단 로제 레이븐 뿐 아니라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그래요.
근데 우리의 현재 기본기 베컷의 경우는 문제가 뭐냐면 하나를 마스터 했을 때의 효율과 우리가 건블레이드를 활용해서 체술 액션을 하는 컨셉을 보았을 때 더이상 체술과 건블레이드를 활용한 액션을 해야할 필요성이 사라지는 거죠.
던파라는 게임은 어쨌든 사냥을 하면서 효율적으로 캐릭 특성에 맞게 딜이 들어가도록 스킬을 사용하고 컨트롤을 하는 것인데
이렇게 개편이 되면 딜이 더이상 들어가지 않는 평타보다 못한 건블레이드와 체술을 여러가지 섞어서 사용해야할 이유가 사라진다는 겁니다. 왜냐면 우리에게는 스포가 이중에서 단 한가지 말고는 투자해 줄 여력이 없으니까요.
예를 들어 기본기 중에 헤드샷이나 체인 스내치 탑스핀만 중 한가지만 선택해서 마스터를 할 경우 기존의 베컷 퍼뎀이 사라졌는데 이걸 굳이 힘들게 사용해야할 필요가 있나요? 그렇다고 새로운 방식의 패치에서 우리가 선택해야 할 기본기 중에 제대로 된 딜을 뽑아주는 게 있나요?
그럼 그 부분에서 우리의 기존 사냥방식과 컨셉을 어느정도 잃어버리는 개념으로 봐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것이 기존의 베컷을 그냥 달라고 할 것이 아니라 기존의 베일드 컷의 추가 데미지 형식과 이펙트 범위를 고대로 기본기에 하나 추가를 해달라고 요구를 해보는 건 어떨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도 타 캐릭과 형평성있게 이 기본기에 투자를 해야만 성능을 낼 수 있도록 개선이 되므로 어느정도 설득력을 갖출 수 있지 않을까요?
패시브 형식으로 나오게 되면 여기에 스포를 투자해주면 모든 기본기가 골고루 사용될 수 있도록 개선을 해야지 안 그러면 여전히 이 기본기 부분에서 우리는 레이븐의 평드샷과 비교시 너무나 떨어지는 효율의 기본기를 사용할 수 밖에 없지요.
이 요구가 과하다 생각되면 우리도 평타 헤드샷을 요구하거나 둘 중 하나는 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 우리 컨셉상 평타 헤드샷 보다는 기존의 체술과 건블레이를 활용한 액션을 즐길 수 있도록 앞서 언급한 기존의 베컷을 대체할 수 있는 신규 패시브의 추가를 요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비록 네오플이 체파와 트리플 클러치 그리고 킬포 크증뎀과 딜 부분에서 신경을 많이 써준 것은 사실이나 이 부분도 매우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님들이 알아두셔야 할 것이 베컷은 기존에도 체술의 스킬 공격력 증가 효과가 있었어요. 여기서 그냥 우리가 기존에 가지던 퍼뎀이 삭제된 거라는 걸 아셔야 합니다. 그게 누구나 찍는 각패라서 기본기에 스포를 전혀 투자하지 않고도 사용되는 점에서 불합리하다고 판단을 했다면 당연히 그 기능을 삭제를 할 것이 아니라 해당 기능을 갖춘 패시브를 따로 만들어서 스포 투자가 가능하게끔 만들어야 맞는 거죠
제발 캐릭터 안해보고 잘 모르면 유저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걸 좀 들어요. 진짜 답답하네 당신들
무슨 말인지 알아요? 걍 생각을 하고 판단을 하지 말고 걍 쳐 들으시라고요.
판단이라는 건 어느정도 이해도를 갖추고 나서 하는거지 이건 무슨 딱 봐도 캐릭터 운용해보고 경험해보지 않은 것이 티가 나는데요?
대체 무슨 베짱으로 그러는 거에요? 유저들이 만만해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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