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처] 사실 여런이 밸패에서 상향 또는 개선을 받으려면 전제조건이

'남런과의 차별성'을 보다 확실히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5년 중반에 남런처가 받은 '집중포화'라는 스킬이 현재까지도 남런과 여런을 구분짓는 가장 큰 특징이고, 밸런스 격차를 많이 줄어들게 했다고 평가되지만, 아직도 부족합니다.

당장에 이성직업간에 이렇게 차이가 적은 직업은 정말, 정~말 손에 꼽습니다. 아니 사실상 제 기준에선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구요.

앞으로의 밸런스 패치, 리뉴얼 등은 보다 남,여 런처간에 보다 확실한 구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저는 밸패보다는 리뉴얼이 더 선행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개인적으로 바라는 방향은, 현재 남런이 여런보다 뒤쳐지는 스킬, 또는 여런이 남런보다 뒤쳐지는 스킬들을 아예 갈아엎고 새 스킬을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예시로 화염강타의 경우 여런이 남런보다 월등히 좋습니다. 따라서 남런의 화염강타를 다른 스킬로 준다던지, 레이저 라이플의 경우 남런이 더 좋으므로 여런의 레라를 삭제하고 신스킬을 준다던지(이 경우에는 '레이저 홀릭'의 옵션을 전면 수정) 등

남런이든 여런이든 언제까지나 '누군가의 하위 클래스, 하위 호환'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이제 이걸 끊을때가 되지 않았습니까? 거너가 최초의 이성직업이라는 이유로 이렇게 구별성이 적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