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 킬포인트 개선안

현재 루크레이드가 최종던전임에도 75제 액티브스킬인 킬포인트는 75제의 레벨에 맞지않게, 

슈퍼홀드판정이아닌 일반홀드판정입니다. 그로인해 슈퍼홀드만 홀딩이되는몹이 아니면 오히려 

패턴을 보게됩니다. Ex) 양산형베키, 정화의스네이더 등등

일반홀드판정에서 슈퍼홀드판정으로 바꿔주었으면합니다.

또한 킬포인트가 꽂혀있는 5초동안에 딜이 증폭되는건 좋은데, 

꽂혀있는동안이라는 조건이 매우 거추장스럽습니다. 

어찌보면 디버프효과나 다름이 없는 킬포인트인데, 빠르게 순딜을 넣자니, 디버프효과를 잘 못보며,

그렇다고 홀딩만하자니 실수로 5초이상지나 풀려버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특수 상태이상처럼 킬포인트에 맞은적은 맞춘 후 10초동안 킬포인트의 디버프효과가 적용되게끔

수정되는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여스핏의 섬광류탄이나 검신의 참철식이 이러한 경우의 예라고 볼 수 있죠.

즉, 킬포인트 마크가 몬스터 머리위에 뜨게하고, 10초동안 적용되게 하는것입니다. 

물론 상시 킬포크증효과 적용개편보다는 아쉬운 패치이긴하겠으나, 그래도 현재 로제의 킬포인트보다는 더 개선된 

방향이기엔 분명하기에 킬포인트를 이런식으로라도 개선해서 좀 더 활용범위가 넓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