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 우리도 출혈묻혀서 딜올리는 낡은컨셉을 타파합시다.

2014년에 도입했을때도 문제의 소지가 있었는데, 그걸 그냥 컨셉이라고 생각하고 냅뒀던거부터 비극의 시작이었죠...

그냥 레이븐 혹은 블러드 메이지처럼 출혈은 그냥 이펙트 그 이상 그 이하로 남기고,

그냥 상시 스증으로 바꿔도 로제가 사기캐가 아니라는건 이미 증명됐어요...

이걸 떠나서 이미 우리는 어그로버그때문에 고통받는이유도 이 조건부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옆동네 레이븐만봐도 어그로버그있다는 소리는 거의 최근에는 들어본적이없죠...

이미 대부분은 상시스증받는게 현 메타인데, 우리는 언제까지 출혈묻혀서 딜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뭐 이게 상향안은맞는데, 정확히 따지면 편의성증가에 가까운 개선안이지요...

 : 킬포를 꼽아야만 받는 스증

 : 캔슬을 해야만 받는 스증 (하지만 이건 불만없고 조건부니까 나열만한것 뿐)

 

 : 출혈을 걸어야만 받는 스증1

 : 출혈을 걸어야만 받는 스증2

뭔가 잘못되도 한참잘못됐어 우리는 너무 조건부에 익숙해져있고, 

로제 입문유저뿐만아니라 현재 로제 오래잡고 하는유저들도 이미 조건부에 염증을 느낀지 오래인데...

언제까지 이걸 우린 컨셉이라고 생각하고, 출혈 잘되게해주세요가아니라 그냥 상시스증으로 바꿔주세요 

해도 사기캐가아닌거같음. 왜냐면 이미 레이븐이랑 로제 딜비교표는 저게 적용됐다는 전제로 비교가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