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 [피드백] 베일드컷 발동조건 + 추댐

체술, 사격 그리고 베일드컷... 여기서 베일드컷을 재조명해서 딜을 케내고싶은게 제 단편적인 생각입니다.

데페가 크리를 가져갔다면 블디는 베일드컷을 최대한 활용하고자하는데요

우선 레인져의 본분은 사격입니다. 따라서 딜링의 시작과 끝은 사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체술은 부가적인 스타일리쉬함을 더하는 요소일 뿐입니다.

그러나 베일드컷의 발동조건이 사격이 아닌 체술에 달려있기때문에 아무리 베일드컷을 띄워준들

체술을 자주 사용하지않는 유저들에게는 달갑지않은 패시브일 뿐이지요 ㅇㅅㅇ;;

실제로 상대하기 난해한 보스몹일수록 체술을 덜 쓰게되는데요. 이때 사격기를 쓴다한들 베일드컷이 발동할일이

없겟죠??

가죽을 두른 레인져가 보스를 상대로 체술맞다이를 뜰것도아닌데 말이죠 ㅠㅠ

그렇기에 제 바람은 베일드컷 발동조건에 모든 사격기를 포함시켜달라는겁니다.

물론 오벨이죠.. 따라서 일정 확율을 갖고 베일드컷이 발동되는게  우선시 되야할 전제이며

어떤식의 방향이 됐던 이후 보너스대미지를 얻고싶은게 제 욕심인데요, 

우선 3가지 경우로 생각해보았습니다.

1. 사격시 베일드컷 확율 매우 높을경우.. 부가적인 대미지보너스 없이 출혈대미지만으로 이득을본다.

=>  출혈중첩이 되는판국에 확율높은 베일드컷이라면 아무말없이 보너스대미지 바라지도 않습니다.

2-1. 사격시 베일드컷 확율이 낮은경우.. 베일드컷을 발동시킨 사격기 스킬의 대미지 증가

=> 낮은확율의 베일드컷이라면 베일드컷을 발동시킨 사격기에 증댐을 부여하여 보너스 대미지를 얻고자 함입니다. 허나 이동사격의 경우를 들어 마지막타에 베일드컷이 발동된경우 매우 낭패를 보는 케이스이므로 그닥 실용성은 없어보입니다. 첫타에 발생할경우 나머지 타격에 대하여 보너스 증댐을 얻으며, 추가로 베일드컷 발동시 증댐 중첩을 가능케하여 대미지를 뽑아보고자하는 취지입니다.

2-2. 사격시 베일드컷 확율이 낮은경우.. 베일드컷발동시 발동된 몬스터머리에 표식이 뜨며 이표식이 뜬 몬스터에게 모든 사격기가 추댐을 입힐 수 있다.

가능하면 이런식으로 개선되었으면합니다. 오벨틱하다고 느낀다면 오벨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