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여) 통합
어린친구 | 날짜 : 2013-06-08 13:23 | 조회 : 398 / 추천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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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 네오플이 머리에 얼마나 똥이 가득한지 이제서야 깨닫다니...진짜 욕이 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 없군요.. 제가 가장 열받는건 블디는 체술특화다 << 이대목이 사실 가장 어이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다들 그 말만하니 그러려니하고 넘어갈라했는데..) 애초에 블디가 나오기전에 여 레인져의 컨셉은 빠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멀티 헤드샷에 차별화를 두면서 유저들이 느낀 입장은 일대일에 특화되어있다 라는 것이었고요 (물론 멀헤가 버그긴했지만 그만큼 오래동안 방치해둔 네오플 자체에 큰 문제가 있음) 그러다 블러디아가 나오게되었는데 블러디아의 실 컨셉은 "출혈" 이었습니다 다른건 다필요없고 출혈이 컨셉이었죠 근데 각성패시브가 출혈이라는 컨셉에 일종의 패널티를 주게 되었는데 그것이 체술을 켄슬하여 사용할때 칼날바람이 출혈을 건다는 것이었어요 이것으로인해 유저들은 블디는 체술이 특화다라고하는데(스프리건 판정이 좋은 것도 한목 했을지도) 애초에 각성조차 체술이라고하기에는 거리가았는데다가 체술자체가 사격의 데미지와 비교하기에는 커다란 갭이있고 게다가 체술이란 스킬은 기본기에 가깝습니다. 상위 무큐 스킬자체가 사격인데 체술이 특화라는 것 자체가 어거지 아닙니까? 현상황을 보자면 네오플은 지네들이 만든 케릭이 무슨컨셉인줄도 모르면서 유저들이 말하니깐 아 그런가??? 하고 따라가는 식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애초에 여거너는 직업별 차별화를 두기에는 실패작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가장 처음에 나와서인 이유도 있겠지만 애초에 같은 스킬을 가지고 차별화를 두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한계를 어느정도 보완 할 수 있었던것이 각성기였는데 저 같은경우는 스타일리쉬한 레인져를 본 후 여거너의 직업군이 생겼을때 그 기대를 마음에 품고 여자케릭에 이쁘기까지하니깐 각성이 어떻게나올까???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그 결과는 스포가 많아진 레인져가 되어버렸죠. 메카같은경우는 주력딜이되는 스킬자체가 구조적으로 나누어져버려 여자는 g시리즈 남자는 로봇 이렇게 가를 수 있었지만 (사실 이렇게된것도 메카의 무큐기가 개똥이라는게 한 몫을 한 것이죠 무큐가 일반스킬보다 쓰레기니깐..) 레인져는 애초에 구분을 할수 없습니다. 주력딜자체가 사격이기때문에 사격에 초점을 맞추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게 아니라면 앗싸리 스킬을 다뜯어고치던가.. 하지만 스킬을 다 뜯어고치는건 불가능하겠죠?? 그흔한 각패도 못바꾸는데 스킬을 뜯어고친다면..... 여거너의 실패를 바탕으로 네오플은 스킬자체 컨셉을 차별화를 둔 남격가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서도 물론 완전한 성공은 아니었죠.. 같은 스킬인데 때리는방식이 다르구나 라는정도의 이미지.. 그뒤 남법사와 여귀검은 성별에 차별을 둔 직업을 탈피하고 전혀다른 컨셉의 직업을 만들게되었습니다. 벨런스는 둘째로하고 이런점에서는 성공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결론적으로는 여레인져와 남레인져는 딜을 하는 방식자체가 거의 흡사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결국엔 사격으로 딜을 하죠 그렇다면 네오플은 여기서 결정을 해야합니다. 자신들의 실패를 인정하고 그냥 스킬차별화를 두는것을 포기하던가 아니면 사격에서 해법을 찾던가(이번 건호구의 체공시간증가처럼..) 물론 저하나의 생각이며 상당히 주관적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네오플이 정말 이 글을 읽어 봤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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