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 컨셉? 그동안 버려졌던 체술 그럼 블디는 체술만 썻나..?

                                      데스페라도

데스페라도는 정통적인 컨셉인 ‘어떤 상황에서도 사격이 가능한 총잡이’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체술과 사격의 연계성을 높였습니다. 신규 패시브 스킬인 ‘스타일리쉬’를 추가하여 좀 더 다이내믹한 움직임 중에 사격이 가능한 컨셉을 살림과 동시에, 지금껏 버려졌던 체술 스킬을 강화하고, 사격 스킬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또한, 총잡이 데스페라도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스킬임에도 효율이 떨어져 외면받았던 건가드와 리벤저, 패스티스트 건을 개선하여 서부의 총잡이에 걸맞은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은탄을 컨버젼 가능 스킬로 추가하여 공격력 상승효과를 볼 수 있게 하였으며, 밸런스 게시판과 간담회에서 나왔던 의견을 수용하여, 에어레이드와 에어스핀의 퍼센트데미지 적용, 죽음의 표식 on/off 기능 추가, 에어스핀과 얼티밋 멀티헤드샷의 편의성 개선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블러디아
 
블러디아의 기존 컨셉이었던 출혈과 체술을 대폭 강화하였습니다.
베일드 컷이 적용되는 스킬을 대폭 확대하여 거의 모든 체술 스킬에 적용되도록 변경하였으며, 기본기를 캔슬하여 체술을 사용 시 발동되는 조건이 삭제됩니다. 또한, 기존의 버닝 스파이크는 블러디 스파이크로 리뉴얼 하였으며, 출혈 상태 이상이 걸린 적에게 헤드샷과 웨스턴 파이어 사용 시 추가 데미지가 발생하도록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남성 레인저와 마찬가지로 은탄을 컨버젼 사용 가능하게 변경하였으며, 얼티밋 멀티 헤드샷을 명중시키기 쉬워졌습니다.


그냥 블디도 버려졌던 사격기 스킬을 강화하면 안됨??

지금껏 버려졌던 체술을 대폭 강화하면 쓸만한가요?? 미친듯이 강화해야할것 같은데

그리고 윈드밀 니들 소베트 만렙 찍어도 사격 스킬 딜량 못따라가는건 누구나 알고 있는데요
 
이거 대폭 강화해가지고 사격기 딜량 따라가겠음?

블러디 스파이크가 최소 너프된 악즉참 정도일지 기대해 봅니다.

아니 블디도 태생이 레인져 아님 그리고 스킬 수를 사격기가 더 많고 체술도 데페보다 많나요?

그런데 데페는 안쓰는 사격기술까지 상향 게다가 체술까지 섬세히 상향

블디는 그냥 대에충 베일드 컷붙이고 헤드 웨파에 출혈 추뎀 넣어?!

아니 크리 관통률 이게 뭐냐고 하니까 살짝 껴넣은 건가요?

사격기술 전체에 추뎀 넣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일단은 베일드컷이 데페에게 사격증뎀 및 체술 강화라는 부가효과를 줄만큼 메리트가 있으니

이렇게 패치한거라 믿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