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여)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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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6-10-28 20:09 | 조회 : 3845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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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핏파이어] 리뉴얼 이후 프레이야에 대한 이해 & 탈크 가이드글쓴이
루리웹 닉 - 절망의 티아매트 네이버 닉 - 제니 던조 닉 - Jenny♬ 인게임 닉 - 바칼 한설아 목차
1 . 리뉴얼 이전의 프레이야 2 . 리뉴얼 이후의 프레이야 3 . 탈크를 해보자 ㄴ 화속탈크 수속탈크 명속탈크 암속탈크 4 . 마치며
1 . 리뉴얼 이전의 프레이야
리뉴얼 이전의 프레이야의 구조는 정말 개판 그 자체 였습니다 .
무큐기는 죄다 똥 , 똥 , 똥이었으며 각성기 역시 1각은 취사용 밥통취급 받으며 , 딜은 끔찍하리만큼 낮았고 2각은 타점에 따라 딜이 두배까지 왔다갔다 하는 정신나간 스킬이었습니다 .
[ 리뉴얼 이전의 1인 연기 네르베 딜표 . 저어기 밑에 점유율 2.4%를 차지하고 있는게 1각입니다 (...) ]
그렇다고 기본기가 좋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
리뉴얼 이전에는 프레이야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프레이야 하면 " 에엥? 그거 완죤 욥욥욥하면 해왕얼리로 화산도 타는 개날먹캐릭 아니냐? 하향 ㄱ다 ! "
실상은 조합빨로 업혀가는 똥캐릭이었습니다 .
다른 캐릭터는 거의 받지 못하는
유탄이 그나마 조합빨을 타서 딜이 사람답게 나오니 (무큐기가 구려서 베이스가 똥인건 변함없지만)
더군다나 유탄은 프리미티브 스로우 6 세트의 의존도가 너무 심해
그렇지만
2 . 리뉴얼 이후의 프레이야
리뉴얼 이후에는 이전과는 비교가 안되게 아예 다른캐릭으로 바뀌었습니다 .
기본적으로 모든 스킬이 고정데미지로 바뀌었으며 (무기 강화가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유탄 쪽은 이제 정말 '주력'이 아닌 '기본'을 담당할 정도의 스킬로 남게 되었고 그 빈자리를 폭발탄과 크모(교차사격) , 버샷이 매꾸게 되었으며 완전히 버리다싶이 하던 네이팜탄 , 닐스(록온) 이 정말 세지면서 무큐기가 무큐기 값을 하게 바뀌었습니다 .
또한 1각기 EMP스톰 딜의 대폭 상향 및 강제홀딩 기능 추가 , 2각기 디데이 시전시간과 타점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각성기 역시 강력하게 바뀌었고 몹몰이를 도와주는 중력류탄의 추가 , 고화력 신스킬 피스톨 카빈의 추가로
정말 투자한 만큼 , 그 가치가 있게 리뉴얼 되었습니다 .
동시에 프리미의 의존도가 완전히 사라졌다싶이 해서 기본기만 강화해주는 프리미는 이제 정말 더 이상 입을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 6부위를 소모해서 무큐기 딜은 1도 안 오르고 , 유탄 딜만 올려주는데 전체 딜에서 유탄 딜의 비중은 정말 낮아졌으니까요 .
또한 같이 사냥할 때의 파트너로 소울을 고집할 이유 역시 없어졌습니다 . 예전에는 사야강령의 빙결증뎀 때문에 없으면 차이가 확 났지만 빙결류탄 확률의 엄청난 너프 + 강화탄에 스핏 스스로 할 수 있는 기본 방깎 (약 10%)이 붙음 + 강령술의 삭제로 인해서 파티플레이시 소울이 없으면 딜이 안나온다 ! 꼭 소울을 붙여달라 ! 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지요 .
스핏만 10년 가까이 해온 유저로써
여스핏의 리뉴얼은 정말 성공했다 라고 봅니다 .
남스핏은.. 크흠..
화이팅
3 . 탈크를 해보자
그럼 이제 지긋지긋한 프리미를 벗고 탈크를 해보도록 합시다 .
그런데 어디서 , 뭘 어떻게 맞춰야 하지..? 나는 프리미 말곤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 ㅜㅜ 하는 분들을 위해 본 항목이 있는 것 아니겠읍니까 ?
리뉴얼 이후의 프레이야는 탈크에 대해 속성이나 물,마딜에 관한 제한이 없어졌습니다 .
강화탄이라는 스킬을 찍으면 이제 스핏파이어 전직 이후의 모든 스킬이 컨버전의 영향을 받아 , 자유롭게 물딜과 마딜을 넘나들 수 있습니다 . 다만 문무겸비나 사공수련처럼 힘지능 , 물마크가 같아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 좀 주지 왜 안주는거야 ㅁㄴㅇㄹ
또한 속성이 강제되는 스킬이 빙결류탄 하나밖에 없어짐으로써 (섬광류탄 역시 무속성이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패널티를 받았거나 , 구조상 못 했던 명속탈크 , 암속탈크 역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 던파의 파티시너지를 봤을 때 마부 , 오라 등 기본적으로는 모속강으로 밀되
화속 탈크
기본적으로 화속탈크는 입문 아이템들이 주로 안톤산 레전더리로 구하기 쉬우며 , 가격이 대부분 저렴한 편입니다 . 때문에 , 화속탈크의 장점은 '부담없이 탈크할 수 있다' 입니다 . 지금 당장 아무 에픽템도 없는 프레이야 캐릭터에 ,
레이드날만 되면 쏟아지는 매물덕에 끓마홀 , 화형의 모로스 등등 기본적인 화속탈크 아이템을 대부분 500만 아래로 쉽게 구할 수 있고 돈을 좀 들여서 필꺼화를 산다거나 , 헬 돌다가 우연히 플드랍 하의를 먹는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추가적인 스펙업 역시 어렵지 않은 편입니다 .
화속탈크의 단점은 기본적으로 화속 자체가 파티시너지가 낮고 , 메리트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 빙결을 항상 녹이는데다 , 안톤 던전의 경우에는 화속저항이 높기 때문에 패널티를 먹고 시작합니다 .
수속 탈크
수속 탈크는.. 장점이랄게 별로 없네요 . 그냥 '빙결류탄을 타속성 탈크에 비해 더 잘 써먹을 수 있다'
그에 비해 단점은 명확한데 , 타속성에 비해 돈으로 해결 할 수 있는 범위가 좁기 때문에 코어에픽이 여럿 있지 않는 이상 굳이 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 얼공셋을 맞췄거나 , 프컷상의에 잭프핵을 먹었다거나 해서 수속 탈크각이 보이는 것이 아니면 굳이 똥내나는 해신을 맞추거나 할 이유가 없죠 .
명속 탈크
명속 탈크의 장점은 두개입니다 . 첫째로 '입문하는 법이 뚜렷하다 (그라시아 6셋 )' 두번째는 '파티 조합을 짜기 쉽다' 정말 별거 없습니다 . 그라시아 따고 +@ 템이 좋다면 다리화산도 뚝딱 탈거고 , 별로여도 함무원들이랑 놀 수 있죠 .
유일한 단점은 리뉴얼의 빅픽쳐를 그리고 그라시아를 미리 따둔 프레이야가 적기 때문에.. 탈크를 하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 정도?
암속 탈크
암속탈크의 경우에는 굉장히 생소하실 수 있겠네요 . 암속탈크의 장점은 단 하나 . '파티 시너지가 매우 뛰어나다' 입니다 .
일단 , 다른 속성과는 달리 망무뽕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크고 그 외에도 마딜 중에서는 암속성 딜러가 상당수이며 ,
암속탈크의 단점은.. 루크던전의 암속저항이 전체적으로 높다는 것 정도? 빙결류탄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점은 화속,명속 탈크와 같고 골견갑 같이 주로 쓰이는 템이 비싸다는 건.. 지금 가격이 굉장히 싸져서 글쎄요.. + '추가적인 스펙업에 드는 코어픽의 상당수가 에픽에 있다' 정도인것 같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어느 속성이든 탈크를 할 때는 다른 속성으로의 탈크를 대비한 편리성 + 속성을 가리지 않는 세팅이 좋다고 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모속강 위주로 세팅하는 것을 추천하고 속성을 고를 때는 개인적으로 암 > 명 > 화 = 수 순으로 추천하고 싶네요 .
4 . 마치며
리뉴얼 이후의 프레이야나 프레이야 탈크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제 개인 블로그 포스팅인 http://blog.naver.com/insn1211/220847942911
에 오셔서 댓글을 남겨주세요 . 탈크관련 상담 등도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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