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여)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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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6-05-02 23:50 | 조회 : 473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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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처] 휴가나와서 헬 돈 썰
때는 4월30일 밤...
휴가나온지 2일째 밤이 흘러가고 얼마 되지도 않는 상병월급 17만원을 긁어모아 29, 30일 이틀 헬창을 도는데 유난히 코소가 잘 뜨는 겁니다. 29일 이미 헬에서 레홀을 먹어 기분이 좋지도 그렇다고 영 나쁘지도 않았던 날이었습니다. 이틀을 1000장씩 돌아 청룡대 따위나 떠 주고 남은건 코소 60개였습니다. 계속해서 코소를 모으느냐 도전장으로 바꾸느냐 고민하다가 과감하게 전부 도전장으로 바꿔 다시 헬을 돕니다. 이번에도 줄창 코소만 쭉쭉 떨어지는데 어라? 암살어깨가 떴습니다. 끓마폴 대용으로 박아줘도 손색이 없을듯합니다. 이때 이미 기분이 좋았는데 어라? 또 에픽빔이 좌-악 아이실드 하의(백어택 추뎀이던가)가 떴습니다. 연속으로 이렇게 에픽을 점지해주사 에르제쨩에게 가서 황큐를 5번 선물하고 신중하게 채널을 고른 후 다시 한번 그란디네 발전소를 들어갑니다. 촤-랑 얼불보가 떴습니다. 잠시 굳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템창에서 옵션을 다시 확인해봐도 암런처 유저 센빠이들이 얘기하던 나오면 귀여운 에르제쨩에게 절하고 먹으라던 3대장 중 하나가 눈앞에 있는겁니다. 부대사람에게 얼디 레압 사기로 했던 돈을 깨서 냅다 10증폭 갖다박고 강기 끌어모아서 오늘까지 4재련 만들었습니다. 써놓고 다시 읽어보니 더럽게 재미없네요 그냥 뉴비가 처음으로 자에픽 먹고서 흥분해서 싸지른 뻘글이라고, 혹은 구닌아재가 구린 센스로 던지고 간 전자폐기물 그정도로 생각해주세요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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