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핏파이어] 유탄미미가 단일부위에서 가장 고효율로 착용할 수 있는 템은 엘븐링/필리르-냉철한 판단입니다.

물론 증뎀을 따로 챙길 부위가 없는 상황에서 얼개같은 코어 증뎀템들을 제외하면요.

엘븐링은 9%/ 냉철한 판단은 15%의 지능과 3%의 마크를 올려주는데, 이건 최종 스탯에서 뻥튀기 되는거라 %로 뻥튀기되는 스탯만큼 딜이 올라간다 보시면 됩니다.

많이들 애용하시는 만흑기가 독공이 160정도 올라가는데, 여축을 받았을때 8재련 유저들의 실 던전 독공이 2400~2500선인걸 감안하면 데미지 증가량은 6~7%에 불과합니다. 2븐링이나 냉철한 판단과는 비교가 안되는 수치지요. 심지어 평균 19%의 크증뎀을 자랑하는 암칼반조차도, 크리쳐와 같이 묶어서 암칼반+역천//2븐링+베키로 비교를 하면 2븐링이 이깁니다.

그리고 2븐링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엘븐링/냉판 스위칭이 더 편하고 우수한거 같더군요. 지능 증폭량도 2븐링은 17%가 한계인데, 엘븐링/냉철한 판단은 무려 23%의 지능 증폭과 3%마크도 챙길수 있고, 쿨타임 관리도 훨씬 쉽더군요.

2븐링도 썼었는데그냥 엘븐링 옵션이 1:1 상황에서 은근히 빨리 안 터질때가 있어서 열압이나 2각기같은 주력 기술을 중첩 안되서 쏠때가 있더군요.

반면 1븐링-냉판은 평소에는 냉철한 판단만 착용하고 있다가, 극딜이 필요한 구간 직전에 엘븐링을 터트리고, 다시 냉철한 판단을 바로 착용하면 냉철한 판단은 10초 뒤 무조건 자동 발동이라 거의 20초동안 23% 지능 증폭과 3%의 마크를 챙길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이용하는 구간이 네르베 전방 잡몹들에게 엘븐링 터트리고 스위칭//다리 보스방 분신들한테 터트리고 스위칭//에게느 전방 잡몹들//화산 랏금 타이밍때 아톨에게 터트리고 2페 돌입.. 이렇게 활용하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