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처] 에인션트 트리거의 패치역사

순서는 정확하지 않지만
패치 무엇무엇을 받았는지 생각나는대로 써봅니다

-처음 나왔을때
그냥 그랬다. 다들 고만고만한 시절
스카사3엔션 트리플킬은 누구나 봤을듯

-상변면역
비명굴, 빌마르크, 레쉬폰 등지서 뻑하면 상변으로 캔슬이 잦자 원성이 높아 추가. 이 때 동시에 빙류환, 애스트럴도 상변면역.
왜 무적이 아니고 상변면역이냐 할 수 있는데 70만렙 당시엔 상변으로 인한 사망이나 스킬캔슬이 대단히 치명적이었다. 이 때는 반짝장난감이란 것도 없었고 모상세팅이 필요햇던 시기

-3,6,9 옵션
보조레이저의 밀어내기 옵션은 레쉬폰, 유열에서 유용하게 쓰였다. 그러나 일부 강력한 힛리를 가진 몹은 보조레이저까지 뚫고 와서 문제가 되었다. 이에 완전 넉백판정을 가진 장막이 추가되었다. 이 장막은 슈퍼아머인 디레지에 회오리도 밀어낼 정도로 강-력. 이 당시엔 꽤나 쓸만했다. 보조레이저랑 장막 덕분에 어지간하면 엔션 탑승자는 죽을 일이 없었다.

-최하단판정
엔션의 시전시간이 너무 길고 무적패턴에 대응을 못하자 추가. 인간형에 한해선 바베큐 이후 엔션 풀힛이 꽤 쉬워졌다


대충 기억나는 건 이정도인데..
오랜 패치 중 시전시간에 대한 불만은 레이드 나온 후에야 제시된 것을 볼 때, 당시 던전의 메타를 간접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