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핏파이어] 2년가량 유탄스핏 만져오면서 게시판이 이렇게 핫한건 처음 봄.

던파 복귀한게 제작년 12월 즈음인데 키울 캐릭이 마땅히 없어서 고민하던 중에 전에 결장에서 여스핏이 재밌어 보이길래 여스핏을 키우던게 있길래 계속 키우다가 우연찮게 유탄스핏을 보고 키웠음.
그때부터 던조도 시작했을거 같음.
그땐 여스핏 게시판엔 아무 글도 없다가 철갑 세팅 질문이 가장 핫 했었고..
레이드 초기에 유탄으로 레이드간건 카야스코님 밖에 몰랐음. 고뎀캐는 거의 못간다고 들었는데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나도 언젠가 갈 수 있을까? 같은 생각이 들었음.
그때 유탄마 15렙 세팅을 끝냈고, 리버로는 뭔가 부족한거 같아서 리버 살돈으로 헬도 간간히 가기도 하고.. (내 던생 최대의 실수)
그리고 2각이 나오고 유저가 늘어났는데 이때까지도 철갑이 유저수의 절반은 넘게 차지했을거 같음.
그리고 철갑도 죽고, 여스핏이 무기가 없어서 프리미에 투자를 하기도 귀찮고 그래서 거의 아무것도 안했음.
명왕이 너무 멋지게 나와서 명왕좀 키우고 그랬음.
지금이야 뭐 리버 프리미6에 잡다한거 붙이면 되는데
그때 리버보우건 안산게 후회가 엄청 컸음.
남들 레이드갈때 나 혼자 뒤처진 느낌..(철갑쳐 세팅도 있었는데 가기엔 양심팔리더라.. 다 맞추는데 1억도 안들었던가 ..)
그래서 유행한다는 탈크를 연구하는 중에 무신상의가 나왔음. 결장은 원래 즐겜했는데 난 이미 유탄마 15라서 귀찮아서 안따다가 지난달쯤에 결장 다시 시작함.
그리고 요즘 프리미 6셋이 너무 핫해서 프리미 뎀증량 이랑 탈크세팅 연구한거랑 비교해보니까 프리미가 이기더라.. 프리미가 단리라길래 다시 계산했더니
파열류탄은 1.2 * 2 + 1.5 = 3.9
섬광류탄은 1.25 * 2 + 1.5 = 4
빙결류탄은 1.35 * 2 + 1.5 = 4.2
복리때보다 더 심하더라.. 여기에 투척쿨감..

연구했던 탈크는
유탄마 18렙 세팅으로 필수 요소는 상의 하의 칭호 보조장비 로 유탄마 레벨이 + 2 + 1 + 2 + 1 (크리쳐 ,압타 로 +2 ) 해서 18렙이 되는데,
파열류탄은 1 × 1.9 + 1.8 = 3.7
섬광류탄은 1 × 1.9 + 1.8 = 3.7
빙결류탄은 1 × 1.9 + 1.8 = 3.7
여기서 프리미 빙결류탄을 이기려면 캐릭터 스펙이 프리미에 비해 속강 50 or 독공 400 정도를 올려야함.
근데 속강 50챙기려면 생각보다 돈 깨진다.
그 돈으로 마부하면 레이드간다..

누가 자꾸 마속셋이랑 비교하던데 마속셋 까여서
1500 뜨던거 800정도 뜬다더라..
프리미는 그만큼은 까이지 않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