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처] 그레네이드를 건드려보면??

문득 재밌는 생각이 떠올랐네요.
요점은 그레네이드의 발사속도가 증가했으면 하는것인데 무슨 소리인가하면



1. 그레네이드 발사수를 고정시킨다. (tp옵션 수정해야겠죠?)

2. 그리고 그레네이드 발사속도를 높인다. (tp나 AJ강화파츠등에 들어간다고 생각하구여)


=> 즉 지금과는 발사시간이 크게 차이 안나면서 남런처의 그레네이드와 비교할시 무언가 특색있는 스킬로 만들면 어떤가입니다. 남런처의 그레네이드는 한방한방이 쌘 만큼 적게 발사한다면 여런처의 경우 그냥 쾅쾅쾅쾅 쏟아내는 그런식으로요? 단순히 발사수만 많으면 DPS문제가 따를것이므로 발사속도 증가가 같이 붙는다면 해결될것이구요. 다만 발사수가 지금과 동일하게 둔다면 발사속도 증가율을 100%에 가깝게 받아와야 하니 조금 현실성이 떨어질수 있네요. 그래도 남런처의 그레네이드와는 같은 스킬인듯 하면서 다른스킬인 느낌이 들도록 이러한 개성을 부여해주면 괜찮을듯싶어서 올려봤습니다.




그리고 말나온김에 그레네이드 + tp도 좀 꼬집고 싶네요.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만약에 여런이 패치받을 기회가 온다면 그레네이드 관련해서 강하게 주장하려합니다.


1. 일단 35렙제라 그런지 쿨이 다른 기본기들과 다르게 15초나 됩니다. 화강도 12초인데 말이죠. 개인적으론 렙제 낮추고 3초정도되는 약간의 쿨감을 받았으면 합니다만..렙제낮춘답시고 데미지 조정도 같이 하겠다면 이 말도 안꺼내느니만 못할까요.

2. 2각전에는 그래도 나름 비중있던 스킬이었던 그레네이드가 2각이후엔 도태된 느낌입니다.  현재 슈타이어랑 데미지가 큰 차이나지 않는 상황인데 지난 2각 패치때 슈타이어는 24%뎀증을 받고 그레네이드는 아무것도 받지 못한점 + 슈타이어의 2배이상되는 쿨타임으로 현재는 tp도 주기 아까울 정도입니다. 슈타이어가 받은 만큼의 뎀증을 줘도 살아날수 있을런지 걱정되네요.

3. 만약에 위에서 얘기한것들 어느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하다못해 그레네이드 tp라도 개선되었음 좋겠네요.
제가 위에서 제안한대로든 아님 현재의 발사수 감소든 일단 그러한 옵션들은 그레네이드에 붙여주고 tp만렙 5로 확장, 1렙당 10%증뎀으로 다른 스킬들과 같이 바꿔줬으면 하는데.. tp효율은 괜찮은데 문제가 뎀증한계가 20%밖에 안되서 아쉬움이 남네요.





아 그리고 스킬간 데미지 비교해보면서 발견한건데 현재 AJ파츠에 그레네이드 관련 옵션은 툴팁에 없는것으로 확인했습니다만 AJ파츠의 슈타이어, 랜서, 랜서SW, 양자폭탄 뎀증이 그레네이드에도 적용되는것 같습니다;;
좀 더 정확히 실험해봐야겠는데 만약 적용되는것이라면..좀 혼란이 오네요..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