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여)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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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5-06-02 00:02 | 조회 : 1036 / 추천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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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처] 런처의 무큐스킬 - 양자폭탄-
장문의 글을 투하하다가 실수로 뒤로가기 눌러서 기분이 매우 조치안습니다
그런고로 양자는 짧게 쓰겠습니다. 양자폭탄의 문제. 1. 낮은 데미지 2. 이상하리만큼 긴 딜레이 3. 고정속성 1. 낮은 데미지 런처의 스킬들을 TP를 찍고 한번씩 돌려보면 양자폭탄으 데미지는 20초짜리 무큐기라는 이름이 전혀 맞지 않을 정도로 낮은 데미지를 보임. 기본기를 확실히 압도하지도 못하고 기본기가 더 센 현상까지 발생. 게다가 반퍼뎀이라 한때는 레이드에서 홀리버프, 방무뎀을 받기에 유리했으나 이제 방어력이 하향되고 독공버프가 생겨서 사실상 반퍼뎀화는 다시 효율이 낮아진 셈 2. 딜레이 긴말할 필요없이 사이즈믹웨이브와 비교하면 각이 나옴 사이즈믹 - 조준 ->즉시투하 양자 - 조준 - > 확정 - >투하 라는 3단 딜레이가 발생. 애초에 다른 조준계 스킬인 블랙미러, 아이스맨, 플보, 플스 등은 마법진을 깔아놓으면 조준 완료시 스킬이 즉발되는 반면 양자는 조준후에 락온 띠용띠용 한번 해주고 다시 낙하ㄴ하는데 이때도 약간의 딜레이가 발생. 게다가 눕히는 판정이라 미사일 폭파되고 난 후에 몹이 누워버리면 중화기가 헛나가는 일까지 생김. 3. 고정속성 무속화 부분은 너무나 이야기가 많이 나온 부분이라 짧게 쓰면 애초에 지금 명속은 가장 인기가 없는 속성이 됨. 왜냐? 안톤던전 최고의 속성은 수속, 그다음으로 소울과 같이 조합이 가능한 암속, 속성저항이 가장 높으나 다른 에픽, 레전으로 커버가 되는 화속, 디버핑도 존재하는 반면 명속은 전혀 이점을 못보는 상황. 아이템 선택도 가장 범위가 좁음. 그런데 이 상황에서 고정속성 + 스킬 비중 낮음 + 긴 쿨타임 = 양자폭탄. 애초에 런처는 고스펙으로 갈 수록 화속을 지향해야 옳음. 왜냐? 순간, 지속딜링이 죄다 화속기에 몰려있기 때문. 모속을 투자하고 싶어도 모속은 마부로 최대 10까지밖에 투자가 안되는 데다 다른 투자를 하려면 무탐근같은거나 만들어야되는데 애초에 그걸 만드는 과정에서 모속에 대한 투자를 할 리가...? 결론 양자폭탄의 조정 1. 딜 최소 40퍼 상향 (20초짜리 무큐기에 맞게 딜을 개편할 필요) 2. 딜레이, 조준 방식을 사이즈믹과 같은 코드로. 3. 무속화 솔직히 3번은 네오플 똥고집상 확률이 희박할 것 같은데, 애초에 엘마같이 다속캐여도 모속투자보다 단일속 투자가 대세가 되는 마당에 명속의 비중도 적은 런처에 있어서 고정속성인 명속 무큐기는 잊혀지는게 너무나 당연한 현상임을 파악해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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