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 여메카 유저가 스위칭 변경된 것을 몰랐다는게 좀 웃기네요.

뭐 이미 여메카를 접은 유저로써 뭐라하고 싶진 않지만 (개인적으로 무한 G반대파였고.)

스위칭 수정된지가 언제인데 이제야 알았다는게 좀 웃기네요.

이미 변경된지 4달쯤 됐습니다.

1월에 썼던 글인데, 이 때 이미 스위칭이 변경된 상태였습니다.

http://blog.naver.com/s990986/220226749946

타직업 분들은 물론이오, 몇몇 옵티머스 유저들도 롤썬 증추뎀 스위칭으로 상당히 강력한 데미지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현재는 이것은 정확히는 절반만 맞는 소리입니다. 

G 오퍼레이터라는 패시브 스킬에 의해서 코로나/랩터 -> 롤링썬더 트랜스 폼 시 5초 동안 24%의 

데미지 증가를 얻습니다. 하지만 증추뎀 스위칭을 통해서 제대로 된 뎀증을 갖기 위해서는 

트랜스 폼 후 5초 이내에 롤썬을 사출해야만 합니다.

(그전까지의 G 시리즈는 시전 시 마공/속강 -> 증추뎀 실시간이었지만

G-오퍼레이터가 추가 수정되면서 버프 갱신 시 퍼뎀이 리셋되게 수정되었음.)

그럼 5초 내에 사출을 반복하면 계속 증추뎀 스위칭 효과와 G 오퍼레이터 버프 효과를 가져갈 수 있냐? 

네. 그건 맞습니다. 하지만 조금 달라진 부분이 있습니다.

롤썬 사출 시 G 오퍼레이터 버프의 지속시간 5초가 재갱신 되게 되는데, 

이 때 갱신되는 롤링썬더의 퍼센트 데미지%는 실시간입니다. 

즉, 처음 5초 이내 1번 사출의 경우를 제외하면 9셋을 유지하지 않으면 증추뎀 스위칭이 무의미하다는 소리

가능한 스위칭은 무기와 속강석->폐눈, 영추->탐식의 형상 정도만 떠오르는군요.

그리고 무기의 경우 글쎄요. 지금 옵티머스는 롤썬 비중이 그리 압도적인지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에픽 세팅하게 되면 실전에서는 코로나가 가장 좋은 성능을 보이고, 딜 점유율도 가장 높습니다.)

또한 에픽세팅이 되는 경우 코로나가 가장 높은 (30%이상) 데미지 비중을 갖게 됩니다.

전 지금 안톤 레이드 트랜드에서 왜 그리 스위칭에 집착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군요.

제가 하던 시기에도 그랬고 레이드가 재 오픈한 지금도 지인 옵티 대타로 G 시리즈 세팅으로 레이드를 

뛰어보긴 하지만 스위칭할 구석은 전혀 없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