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처] 여기서 템을 약간 교체하려고 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우선 현재 세팅은 이렇습니다.

무기 : 붐 엔드 붐 12 / 7

칭호 : 애프터 크리스마스 정추 5%

상의 : 마력의 폭풍우 상의

어깨 : 스프린터 쉘 01

하의 : 스프린터 쉘 02

신발 : 스프린터 쉘 03

벨트 : 새트레이션 봄 01

보장 : 새트레이션 봄 02

반지 : 새트레이션 봄 03

팔찌 : 균차

목걸이 : 균차

법석 : 뜨거운 기운의 마석

현재 이렇게 세팅이 되어 있는데요.

2주 내내 계속 이계 일퀘만 하고,

헬 던전만 돌다보니 이런저런 에픽들이 생겨서 향후 세팅을 여쭤보려고 합니다.

몇 장을 태웠는지는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어차피 헬 던전이 그런 곳이니만큼 미련두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에픽은 다음과 같습니다.

직업과 관련이 없어보이는 무기들은 제외했습니다.

로오레나 얼불보가 아니면 필요없다 하기에..

- 서브마린 볼케이노 상의, 어깨

- 골리앗 버드이터 어깨

- 테일백 러너 부츠

(처음 보는거라 뭔가 했는데, 아무리 봐도 쓸모 없을 것 같지만 혹시 몰라 적었습니다)

- 슈퍼 스타 암릿

- 정제된 망각의 마석 반지

모레면 3차 크로니클 퀘스트가 완료되어,

목걸이를 하나 받게 되는데요.

그래서 한 부위를 에픽으로 바꿔주면서 크로니클 목걸이로 대체하려고 합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골리앗 버드이터 어깨를 넣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아보이는데요.

왠지 좀 미련이 남아서 여쭤봅니다.

서브 마린 어깨라던가 슈스 암릿,

정마반은 스톰트루퍼에게는 아예 쓸모가 없는 옵션인가요?

아니면 제 세팅(붐붐 - 슈타)에서는 전혀 의미가 없는 건지요?

이런저런 글들을 찾아봤는데,

보통 새3 스3 쿨감 3부위를 말씀해주시던데,

쿨감 3부위가 말처럼 쉽게 모일 것 같지는 않아서요.

나름 변화를 주고 싶긴 한데,

그냥 저기서 욕심내지 않고 세트가 모일때까지 기다리는 게 나을까요?

혹시 쓸만하겠다 싶은 것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아직 새내기이고 던알못이라 정말 모르는 게 많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