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처] 슈퍼스타셋 재발견?

우선 슈스의 단점을 예로들자면  

1.슈스의 문제점은 단일옵이 특출나지가 않다

타 악세에비해 혼파망셋 얼공셋 등에비해

슈스는 단일옵이 OO시 슈아이며 스텟도 올려주지만 스텟오르는수치가 미약하다


2. 슈스셋에서 발동되는 슈퍼아머만 30%추뎀이 적용되며 슈스셋으로 인한 슈아상태 지속시간이 쿨을 못따라간다

런처로 비유하면 공격시 슈아터지는 효과는 손쉽게 화강만 좀쏴도 터지는 옵션

하지만 피격시는 상황에따라 다르고 캐스팅시는 거의 없는옵션으로 봐야하죠

공격해서 슈아를 먼저터트리면 슈아가 끝나면 쿨이20초남아있고 그상태에서
불굴의 의지를 사용하면 슈아가 끝날쯤 공격시 슈아는 약 10초의 쿨이 남아있습니다.


여기서 불굴의 의지는 쿨감이 적용되니 30초에서 정자극20퍼만 빼도 24초가 됩니다.

10초의 공백을 지나고 또 공격시 슈아를 터트리고 약 14초뒤에 불굴의 의지를 사용한다 그리고 또 약 6초후에 공격시 슈아를 터트린다

런처입장에선 이러한 방법으로 운영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저렇게 오랫동안 무언가를 잡아본적이 없네요..



여기서 생각하게된건 레이드를 기준으로했을때 슈스셋이 그리 나쁘진 않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퍼섭레이드는 안해봤지만 이전 레이드를 기준으로 했을때 20초이상 두들기는몹은 많지 않았습니다,(
제 레이드 경험상 그나마 오래걸리는몹이 토그 하나였네요


물론 이번 레이드 패치로 몹들이 강제패턴으로 홀딩걸려있을시 탈출하는현상이 일어나지만

이또한 슈스셋에겐 좋은점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슈스셋의 장점은 짧고 굵다 20초 이내에 쓰러트릴수 있는 던전 네임드 ,보스들에겐 좋지 않은가? 생각되네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징징대며 슈스를 안갈고 쓸려고 다짐합니다.


지속시간이 쿨을 못따라가지만 슈아포를 아낄수있으며 이제 레이드는 짧고굵게 짧은시간내에 딜을 넣는게 좋다고 생각되며 딱 슈스셋이랑 어울리지않나 생각되서 적어봤습니다.

참고로 저는 마폭을 착용중이라 마폭+정자극시 불굴의의지 쿨이 21.1초 입니다
마소 단일쿨감 부위가 더있는사람에겐 더욱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