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남) 통합
부엉옹 | 날짜 : 2015-01-22 10:58 | 조회 : 45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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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처] 하루에 한번은 꼭누워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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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이발 옛날부터 키워온 런처를 본캐로 삼고있는 한유저입니다. 참 우습네요. 옛날 학생때부터 즐겨게임한 던파를 처음보고 무슨직업을 할까 고르던때 레이져쏘고 화염강타로 몬스터녹여주면서 양자터트리던 런처한테 반한 내가 잘못이었지 어이구 참 죄송해죽겠네요 아무리 남들보다 대접을 못받아도 스펙업 꾸준히 시켜주면서 스펙업할때마다 기분좋게 게임했었는데 남들 일톤가고 레이드갈때 런처 레이드는 개뿔 일톤도 잘들어갈까 말까인데 딜러구한다는 파티에는 신청넣으면 귓말도 없고 답도없고 그냥 다른딜러구해서 이미 던전들어가있고 비슷한 스펙가진 타직업들은 레이드잘도가고있고 내런처는 레이드쩔이나 받고있고... 그래도 울분을삼키며 친한 길드형들과 동생들은 언젠가는 살려주겠지하면서 기다리라고 하고 나는 그말에 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밸패때 기다려보고 버스터빔만 개편한다하길래 가만히 눈팅하고 있었는데 나온 꼬라지가....하.. 많이 바란것도 아닌데 그냥 사람취급만 받게해달라는건데 그게그렇게도 어려운건가요? 그냥 좀 걷게할수있게해줘요. 중화기 들고 고개숙인채 눈치보면서 최종컨텐츠 즐기는 내런처보면서 지우고싶다라는 말만 몇십번반복하는데 "정"때문에 여기까지 키우고있는거니까 ㅅㅄㅂ |
부엉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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