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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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5-01-07 23:37 | 조회 : 413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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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처] 남런처는 그 컨셉을 여런처에게 모두 뺏겼습니다
여런처가 2차각성을 하면서 장점과 단점을 설명하고 단점을 보완하는 패시브를 들고나왔잖습니까.
여런처가 힘이 약해서 중화기를 오래 들 수 없으니 더 강력하고 짧게 만들었다는 소리잖아요. 자고로 화기는 그 위력이 강하면 반동도 큰 법. "남런처는 강력한 중화기를 오래 들고있을 수 있다." 라는 컨셉밖에 제 머리에는 떠오르지가 않네요. 하지만 이것은 현 상황을 타파해줄 듯 하진 않습니다. 현재 남런처는 모든 컨셉을 여런처에게 뺏겼습니다. 여런처는 남런처보다 힘이 약해 중화기를 오래 들지 못한다는 컨셉이 있는데. AJ강화파츠는 충전 또는 중화기를 오래 들고 있을수록 데미지가 강화됩니다. 이 무슨 비효율적인 컨셉입니까. 오래 못 드는데 오래 들면 데미지가 강화된다니. 이리하여 첫번째로 남런처가 가져갈 만 했던 오래 들고 있을 때의 이점을 가져가버렸습니다. 둘째로, 힘도 약한 여성 런처는 남성 런처보다 중화기 교체? 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무슨 궤변인지 모르겠는 컨셉입니다. 혹시나 여런처는 남런처와 달리 가볍게 개량된 중화기를 빠르게 난사하지만, 그 화력은 남런처보다는 적어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적기는 커녕 남런처보다 오버히트로 인해 더 강해진 중화기들을 남런처보다 빠르게 쏟아내고 있으니. 저로서는 이해 못 할 컨셉들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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