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남) 통합
빠캉 | 날짜 : 2015-01-02 23:03 | 조회 : 421 / 추천 : 2 |
---|---|---|
[스핏파이어] 물공스핏의 역사
본래 스핏파이어는 교차사격과 작열탄의 시너지로 폭딜을 쏟아내던 직업이었다.
그러던 와중에, 교차사격은 어느새 크로스모어로 대체되고, 45제 스킬인 닐 스나이핑이 추가된다. 당시의 닐 스나이핑은 거의 45제 무큐기 중 최강을 달리고 있었기에, 강확, 강맹, 강일닐스 전 부위를 모아 스위칭을 해 가며 딜링을 하는 구조를 만든다. 이것이 닐스쳐의 기원이며, 그 형태는 그다지 바뀌지 않았다. 교차사격을 대체한 크로스모어는, 비명굴의 드랍 아이템 누골 머즐과의 시너지로, 가끔 이러한 세팅을 하는 유저도 존재했다. 신이계가 나오면서, 닐스쳐들은 강맹, 강확 장비를 균차 녹푸2부여 장비로 바꾸게 된다. 이로써 닐스의 현자타임이 줄어들었으며, 마법석 또는 보조장비에서 닐스의 증뎀을 조금 더 노릴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크로스모어를 사용하던 스핏들도, 균열된 차원의 장비로 데미지를 더 올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3차 이계가 나온 뒤로 점점 닐스가 하향세를 겪고, 파서3세트와 강일작열을 사용하는 마공맨이 주류가 되었다. 그러던 와중에, 물공스핏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철갑탄과 버스터 샷이 추가된다. 그러나 철갑탄의 탄창수는 턱없이 부족했으며, 버스터 샷은 맞추기도 힘들었고, 딜링도 제대로 뽑아내지 못해 쓰레기 취급을 받았다. 이후에 물공 스핏파이어를 위한 개편이 이루어진다. 철갑탄이 확장 탄창의 효과를 받으면서 탄창이 많아지고, 머스켓 마스터리의 추가로 머스켓으로도 탄을 쏟기 쉬워졌으며, 쓰레기 취급 받던 버스터 샷도 그나마 쓸 수 있게 개편하였고, 플래시 마인의 탄창화 및 임의로 폭발시킬 수 있게 개편하면서 마인으로 딜링을 넣을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이 벌쳐의 시작을 알린 패치이자, 악명높은 철갑쳐의 시작, 현 물공스핏듷이 본격적으로 세상에 나온 사건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물공 스핏파이어는 크로니클 개편으로 부흥기에 접어들게 된다. 은탄 스킬을 올려주어 레인저의 스위칭 장비에 불과했던 불릿 디스트로이어 세트가 철갑탄과 버스터 샷 및 크로스모어 전용 세트로 거듭나고, 시크릿 코맨도스와 세컨드 스트라이크 세트는 조합되어 플래시 마인을 위한 세트가 되었다. 지금부터 그 악명높은 철갑쳐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불릿 디스트로이어 9세트를 착용한 물공스핏과, 언터6 프사3세트를 착용하고 "10강 총열개조 웨블리 마크"를 든 극 난사세팅 레인저가 파티를 맺고 장탄 공급 스킬로 철갑탄을 데페에게 공급한 후 진:빌마르크 제국 실험장의 보스 진:하이퍼 메카 타우를 1탄창과 조금 더 한 발사수로, 난사가 끝나기 전에 기계소를 찢어버리는 영상이 나왔다. 이것은 은탄 스킬을 레인저를 의한 스킬로 컨버전과 데바리 적용을 해주던 시점에서 스핏이 걸어준 철갑탄 또한 데바리 적용을 받으면서 일어난 괴현상이다. 그러나 이 장탄 공급은 당시 그 효율이 잘 알려지지 않았으며, 당시 메타인 한방 딜링을 위해서 버스터 샷을 쏠 뿐이지, 레인저에게 탄을 주려는 스핏파이어는 많지 않았다. 그러나 안톤레이드의 등장으로 딜 메타가 바뀌게 되었고, 철갑탄을 주는 스핏은 레인저 한정으로 스시세이더, 철갑쳐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다. 불릿9세트에 참수리 칭호만 해도 발당 4천%를 상회하는 철갑탄의 장탄 공급의 성능을 네오플도 인지를 하고 장탄 공급의 페널티를 60%로 만들기에 이른다. 그래도 아직 철갑쳐는 그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이와 함께 마인을 사용하는 벌쳐, 닐스를 쓰는 닐스쳐는 물론, 다른 마공 스핏파이어들조차 불릿세트를 모으게 해 철갑쳐로 전락시키기에 이른다. 그러던 와중에, 현재 여성 거너 2차 각성과 함께 보조딜마저 여스핏에게 밀리는 우리들의 장군님들은 점점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져 가고 있다. from Mobile
|
빠캉
0
35,150
프로필 숨기기
신고
2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