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남) 통합
작은로망하나 | 날짜 : 2014-11-03 01:18 | 조회 : 505 / 추천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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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처] 쉘런처분들을 위한 감히 써보는 조언 비슷한 글.(어찌보면 다리를 가게 될 상황에 놓인 런처를 위한 글)
현재는 이렇게 셋팅해서 가고 있구요
아직 셋팅이 완성된게 아니기 때문에 피조약 부츠는 임시방편입니다. 쉘런처 스킬구조 특성상 주력기가 무큐기인 관계로 레이드의 경우 함포에서의 운용은 굉장히 쓰기 까다롭습니다. (일던 진고던 이계던전은 굳이 따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럼 이 셋팅은 레이드에서는 어디서 활용하는게 그나마 낫냐?! 첫번째가 격전지 두번째가 다리입니다. 정말 셋팅을 잘 갖추어 두신다는 전제하에 (암칼 집척목 등등의 증추뎀 크증뎀 셋팅) 순간 화력은 런처의 어느 셋팅에도 뒤쳐지지 않습니다. 다리의 경우에는(보통 런처분들이 다리를 가실일이 거진 없으시지만 제가 가니 쓰도록 하겠습니다.) 크레이브방에서의 역할은 각자 맡은 자리의 좀비드리블을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물론 저도 자리잡고 퍼니셔로 밟아버립니다. 그리고 빛기둥이 나올때 간혹 다른 파티원 자리의 좀비가 안걸쳐져 빛기둥 소멸이 안될때가 있는데 여기서 런처의 스킬 두가지가 빛을 발합니다. 바로 사이즈믹 웨이브 일명 시추기와 익스트루더 입니다. 좀비가 넘어져 있어도 사이즈믹과 익스의 끌어당기기는 유효하기 때문에 마법진 위에 잘 조준하여 넘어진 좀비를 끌어모아주시면 편합니다. 크라텍방에서의 분신 점프 콩콩도 홀딩 후 딜타임때 상당히 거슬리는 부분인데 이 또한 완화시켜줄수 있는게 사이즈믹 입니다. 분신까지 사이즈믹으로 끌어들여 움직임을 잠시 차단할수 있거든요. 보스방에서는 첫 아그네스 분신 둘을 사이즈믹으로 모아주고 스팅어와 SW를 이용해서 띄워 홀딩할 시간을 벌어줍니다. 딜이 끝난 후에는 다람쥐가 나오게 되는데 다람쥐 캐스팅을 띄우기로 근근히 끊어줄수 있는게 스팅어 입니다.(풀히트로 인한 딜링은 덤) 다람쥐가 정리되면 같이 올라가 말뚝딜을 해주시면 됩니다. 셋팅에 관해서는 무작정 9셋만 가지고 운영하기는 무리고, 써든이나 크그처럼 쉘도 6+@셋의 운영을 해주어야 한다는 겁니다. 순간적인 딜링은 좋지만 유틸적인 부분이 다른셋트에 비해 밀리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쉘런이 +@로 쓰기 가장 좋은건 유틸적인 부분을 보강해줄수 있는 아이템 입니다. (은시계라던가 거형이라던가 정마반 등등의 쿨감 및 쿨초기화템) 물론 이 부분은 헬파밍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일단은 경험 위주의 글이기 때문에 상당량 두서가 없긴 하지만 궁금하신점 남겨주시면 댓글로 자세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이게 폰조인것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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