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남) 통합
골디언햄머 | 날짜 : 2014-10-31 19:08 | 조회 : 286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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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핏파이어] 지금 스핏의 근본적인 문제는 지나치게 빈약한 베이스라고 봄.
그 때문에 다른 딜러 캐릭처럼 여러 스킬을 융통성있게 돌리는 게 아니라 크로니클로 한 개 스킬을 극단적으로 강화해 거기에만 매달릴 수밖에 없어 에픽 풀셋으로 전반적인 스킬 로테이션을 원활히 하는 게 스킬 하나만 강화하느니만 못합니다. 그렇다고 크로니클 효율이 남넨의 블글(나넨)이나 마도의 홍염(가열로), 빙결사의 아플헬(피오아)처럼 캐릭 자체를 뒤바꿀 정도로 극도로 높지도 않고.
결국 해결책은 아예 크로니클 개편이 약을 한 사발 빨고 이루어져서 에픽 따위 집어치우고 크로니클 파밍만 해도 될 수준이 되거나, 캐릭터를 근본부터 갈아엎는 것 둘 중 하나밖엔 없다고 보는데 크로니클 개편은 아무리 잘 되더라도 결국 기본이 부실한데 크로니클로 그걸 덮는 것에 한계가 있다는 건 분명합니다. 하지만 밸패는 지금 던파의 행보로 볼 때 언제 이루어질지도 모르는 상황인데다 지금까지 이뤄진 패치들을 보면 캐릭터의 근본적인 문제를 전혀 모르는듯한 모습을 보여줘서 이 또한 기대하기 힘들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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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디언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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