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 던파 9개월만에 다시 하는데

70이 만렙일 때 만렙 찍고 이계 돌고 논 케릭들이...

버섴, 웨펀, 아술, 넨마, 남그플, 여렝, 여멬, 솬사, 마도, 잉파, 물마퇴, 배크, 어벤, 사령....

글구 남런처, 남여스시, 소울, 빙결 키우다가 케삭ㅋ하고 남멬, 남렝 60 찍고 안하고..

결국 버섴으로 놀다가 접고 이번에 여귀 나오면서

소마 좀 해볼까 해서 복귀한 유저임다.

소마를 키우다보니 던파가 다시 재밌어지네요 킁;;;



뭐 암튼 그래서 소마 외에 버섴과 남멬을 다시 키우려고 하는데

게시판 분위기기가....  제가 할 때는 버섴은 별로 안쳐주는 케릭이었는데

어느새 좋은? 케릭이 되었고, 남멬은 여전?하더군요...;;

한케릭만 더 잡으려고 하는데 버섴과 남멬 둘중에 하나 고민임다..

둘 다 정말 재밌는 케릭이라 선뜻 고를 수가 없네요 ㅋㅋ;

사실 버섴은 나름 할만큼 했었는지라 더 하기가 좀 그렇고,

남멬은 키우면 키울 수록 좌절감이 커진다는 게시판 분위기가 더욱 고민하게 만드네요;;


사실 성향으로 치면 당연히 메카를 잡아야 하는데 ㅋㅋ

제가 좀 비주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남들 배크 안할 때 혼자 배크하고..

잉파, 어벤져 하고.. 마도 똥일 때 마도하고... 1%라는 물마퇴 정말 재밌게 하고 ㅋㅋㅋ


흠... 남멬이 그렇게 별론가요?

남멬게시판에서 읽은 글들은 거의 비관적인 내용의 글밖에 없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