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남) 통합
천재소녀의우울 | 날짜 : 2014-06-19 14:12 | 조회 : 238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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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처] 크리티컬 확률에 대한 생각
어제 물크와 힘과의 관련된 글에 이어 어제 글 끝에 나왔던
크리티컬에 대한 설명입니다. 크리티컬과 힘을 비교했던 글은 전체적인 딜의 기대치에 대한 분석입니다. 즉, 같은 사이클로 딜을 넣는 것을 지속적으로 수천, 수만번 해봤을 때의 데미지의 기대값이 몇 퍼센트 정도 차이가 나느냐는 것이죠. 하지만 지금 던전 구조상 지속적으로 딜을 넣는 캐릭보다 순간적으로 딜을 넣었을때 클리어하기 쉬운 던전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이러한 던전 구조를 생각해 보았을 때 크리 확률은 힘보다 앞설 수 있습니다. 크리 + 노크리에 몹이 잡히지 않고 패턴에 들어가게 되고, 크리+크리 일때에 패턴을 보지 않고 넘어가게 된다면 설령 전체적인 딜이 2-3% 떨어진다고 해도 힘에 의한 증뎀을 포기하고 크리에 집중하는게 옳은 선택이 되겠죠. 이런 의미에서 저는 개인적으로는 모든 캐릭에 있어서 힘/지능 보다는 크리 확률에 집중합니다. 힘/지능에 투자하는 것은 크리에 영향을 주지 않는 상태에서만 합니다. 지속딜캐의 세상이 올지.. 이번 안톤 레이드에서 기대는 해봅니다만, 현재의 던전 경향상 힘/지능이 크리티컬 확률의 가중치를 넘을 수 없을거라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천재소녀의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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