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남) 통합
하푼클래식 | 날짜 : 2014-04-22 07:11 | 조회 : 778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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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핏파이어] 커맨더 2차 각성 설레발 헤헷!1. 전장의 영웅 의미 있는 몬스터란 챔피언 및 네임드가 될 것이며 보스는 죽이면 던전이 클리어 되는 것과 같으니 의미가 없다고 봄. 따라서 이계나 진고던에서 효율이 좋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킬마크의 지속시간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증가하는 공격력이 앞데미지만 증가일지 아니면 방어 무시 데미지까지 포함일지가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이라 생각됨. 내 생각에는 호갱무기의 잔재를 조금이나마 지우고 현재 넥슨에서 최종 무기로 선언한 리버레이션의 활성을 위해선 앞데미지 증가가 바람직 할 것으로 생각되며 만일 지난 번 살짝 노출된 반응류탄의 옵션이 적의 속성감소가 맞다면 반응류탄과의 시너지를 생각하면 더더욱 앞데미지 증가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효율이 좋을 것이라 생각됨. 아직까지도 호갱무기에 의존하는 직업은 사실상 거너밖에 없다. 이젠 탈호갱 해야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 2. 데인저 클로즈 액티브 버프스킬로(난 이게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 액티브면 액티브고 버프면 버프지.. 애매한 것 같다) 공격시 일정확률로 하늘에서 미사일이 떨어지는 스킬인데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다. 우선 2차 각성답지 않게 이팩트가 화려하지 않고(ㅠ.ㅠ) 가장 중요한 건 스턴을 일으킨다는점! 그 동안 많은 마공스핏 유저들이 c4를 부착하고 카운터를 유도해서 블랙펄을 이용한 극딜을 뽑아내는데 익숙한데 반해 스턴을 일으키는 이 스킬은 달갑지 않다. 그나마 데인저 클로즈가 환영 받기 위해선 우선 강제 스턴 삭제가 절실하고(솔직히 난 발키리의 밥통이 생각난다 하늘에서 떨어져 강제 스턴을 일으키는..;) 떨어졌을 때 몬스터들을 퍼뜨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안그래도 몰이기가 없는 스핏에게 몬스터들을 더 퍼뜨릴 수도 있는 이 스킬은 글쎄.. 블러드이블의 레드로제 꼴날 것 같기도 하다. 따라서 보스방 보다는 다수의 적에게 패턴에 상관없이 동시 다발 공격을 해야하는 활용 가능한 던전을 예상해보면 빌마 2번방, 유령 1번방 4번방, 비명 1번방 5번방 등에서 활용이 예상된다. 3. G-38ARG 반응류탄 투척시 자동으로 달라붙어 커맨더가 사용하는 스킬에 따라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공격한다는데 루머인지 사실인지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지난 번 살짝 퍼섭에 올라왔다가 번개삭당한 공지에 해당 공격 속성에 따라 몬스터들의 속성 저항력을 감소시키는 능력을 보였다. 만일 이게 사실이라면 상당히 개념스킬이라 봐도 되고 C4에 마방감소가 없다고 불만이였던 마공스핏에게 상당히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속성 저항력 감소의 등장은 사실상 앞데미지에 힘을 실어주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다(=>앞 데미지 비율의 증가는 곧 호갱무기의 잔재를 줄임과 동시에 앞에서 말한 것처럼 리버를 비롯한 고레벨 템들에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주는 결과로 이뤄지게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는 스킬이며 속성 저항력 감소로 등장하게 된다면 고스팩의 유저의 경우 모든 진고던 보스 원킬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쿨타임이 짧을 경우의 가정이며 쿨타임이 길 경우에는 C4와 활용이 유사하다고 보기에는 좀 어려울 것 같다. 다만 고스팩 유저의 경우 보스방에서 극딜을 위해 아껴둘 수도 있을 것 같다. 4. 슈퍼노바 폭발시 강한 빛과 열로 적을 공격한다는 스킬로 강력한 한 방기+범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사실 내 희망사항). 만일 강력한 한 방+범위기로 나올 경우 보스방보다는 몬스터들이 많이 나오는 곳에서 더 많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활용 던전은 빌마의 경우 4~5번방 혹은 2번방 기둥깨기. 비명 5번방, 레쉬폰 1,3,4번방 등에서 활용이 예상된다. 끝으로 본인은 리버를 사용하는 유저가 아님을 밝힙니다. 저도 달갑지 않지만 이미 넥슨에서 최종무기로 언급한만큼 최대한 고려한 것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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