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처] 2차세트 구성 컨셉 및 FGT 2차세트(최종안) 피드백.

앞선글에서 설명드린내용을 시간이 없으므로 최대한 빠르고 간략하게 적어서 피드백드리고자합니다


2차의 세트구성 분류기준은 지속딜이냐 한방딜이냐 라는겁니다.

각 스킬을 이기준으로 우선 분류해봅시다.


지속딜 : 화강 화방 개틀 팜페

한방딜 : 익스 양자 스팅어 스팅어sw 

다소모호한스킬 : 슈타  레이저  캐논볼 그레네이더


다소모호한스킬이라는 분류기준을 둔 이유는
한방딜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쿨타임을 갖고있는 스킬들을 입니다.

나눠놓고보면 단순히 이 3개분류기준만으로도 어느정도 가닥이 나옵니다.

이들 세트의 강화방법은 세가지 분류가 강화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데미지 증가"는 세 세트의 공통적인 사항입니다.

지속딜세트 화강 화방 개틀 팜페를 극대로 활용이 극대화되기위해선 .
"지속시간 증가" 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한방딜에는 익스 양자 스팅어 스팅어sw 의 한방 활용이 극대화되기위해서는
"범위증가"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분류기준이 모호하고 어중간한스킬의 활용이 극대화되기위해서는
"자주쓸수있도록 만들어주는것" 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2차셋분류는 이기준이면 이미 어느정도 잡혀있고 방향도 쉽습니다.

지속딜/ 스티키/ 화방 화강 개틀 팜페로/ 지속시간 및 데미지를 증가
한방딜/ 서든얼라이네이션 / 익스 양자 스팅어 스팅어 sw / 범위 및 데미지증가
어중간 / 래피드파이어 / 슈타 레이저 캐논볼 그레네이더 / 쿨타임감소 또는 후딜감소 및 데미지 증가

2차세트는 여기서부터 출발합니다.

스티키는 그런의미에서 지속딜특화로 더없이 알맞은 컨셉을 유지했다고생각합니다.

그러나 서든부터는 컨셉유지 자체에 사실 문제점이 발생을 하는이유가 뭐냐면
3셋옵션부터가 한방무큐기 개선이되버립니다. 2차3셋에 기본기도 아닌 무큐기범위나 뎀지개편이 들어가는건 상당한 파격이죠 따라서 기본기중에서 어느정도 한방이라고할만한 스킬이 와줘야합니다.
레이저나 캐논볼이 그 후보라고 볼수가 있겠죠.
그러나 레이저는 기본기라고하기에는 선후딜이라는 패널티가 크기때문에 튼튼한 기본기라는 느낌이 없습니다.
비록 캐논볼이 지금 병1신스킬 취급이긴 하나 컨셉상으로는 레이저보다 가벼운 느낌이 있기에 캐논볼이 3셋옵에 가고
나머지 양자 익스는 6,9셋에 배치되면서 범위관련옵이 메인이므로 그 컨셉에 잘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종안에서는 미약한수치로 슈타까지 포함해서 넣어서 세트에 대한 배려를 한 느낌이나
컨셉자체로만 보면 한방딜에 모든 포커스를 둔것을 감안하면 캐논볼이나 레이저가 더 맞지않는가 생각이 들고
기본기종류를 를 2개 주는것보다는 한가지를 좀더 강하게 주는쪽이 낫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한방을 잘 맞출수있도록 팜페쿨을 주는것도 괜찮을것같구요.. 딜이 아닌 조준픽스의 의미로서말이죠.

래피드파이어 세트는 특이하게 추가로 들어가야하는것들이 있습니다 뭐냐하면
슈타 레이저 그레네이더 이면서 이들 스킬의 쿨타임 및 선후딜감소가 메인이 되기는 하는데
여기에 같이 따라와줘야하는게 뭐냐면 바로 원터치 스킬입니다.
레이저 슈타 그레네이더를 자주 자주사용을 하는게 컨셉인데
화방과 화강 개틀쿨타임이 길어서 중마중첩자체가 불가능해져버리는 상황이 오기때문이죠.
그래서 원터치 화강/화방/개틀의 쿨타임감소가 따라와야합니다.
자주자주쓰는스킬이 중마 자주자주 넣을수 있게끔 말이죠.
화강 화방 중첩을 넣는것이 10초에 한번인데
슈타쿨은 3초에 한번 돌아오고 이러면.
메인스킬을 활용하는 활용성이 떨어지기때문에 원터치스킬의 쿨감이 필수적인겁니다.
그게 이 세트의 컨셉이기도 하구요
그런의미에서보면 그레네이더 레이저 슈타의 쿨감 및 선후딜 감소,
이때 쿨타임감소로인한 중마중첩불가 패널티까지 해소라는 측면에서
현재 제시된 최종안의 래피드파이어세트도 컨셉에서 벗어나지 않는 고른 분포의 상당히 타당한 옵션들이다

로 평가하고싶네요...


솔직히 3차만 계속 관심을두고보느라 2차에는 충분히 많이 의견을 못드려서 좀 죄송스럽네요
정리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