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남) 통합
청염명안 | 날짜 : 2013-07-07 13:26 | 조회 : 99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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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핏파이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던조에 정말 오랜만에 글을작성하게되는군요 특히 스핏게에 글을쓰려니 감회가 특별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군복무중인 군바리입니다 많은 시간이 흐르고 저를 기억하는분이 몇분이나 계실지는모르겠지만 블로그닉 파플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던 잉여유저입니다 과거 아라드기자단 3기, 4기, 5기로도 활동했었기에 그쪽으로 기억하시는분도 계실지는모르겠네요 제작년 8월후반인가 약믿사건을 계기로 던파접었다가 무기도 터지고 가끔 들어가서 닐스로 연명하다 작년 5월에 군입대를 해버렸습니다 던파자체는 몇년 했지만 맨날 한건 거의 스핏뿐이라 당시 만렙 70캐릭은 몇개없네요 저도 스핏 밸런스나 인식 상관없이... 그냥 작열짤짤이가 좋아서 잡고플레이했던 유저들중 하나였던거같습니다 최종적인 성과는 별로없는거같은데 스핏은확실히좀 오래한거같아서 옛날얘기좀 끄적여보고싶네요 스핏은 섬광신시절까진 아니고 f4시절 그 약간 이전기준부터 했던거같네요 과거에는 크로니클改템도 없었고해서 캐릭터 스탯들도 많이 낮았고 비명굴 빌마정도 고던이 최종던전 비슷했기에 메카타우를 닐스15발로 보내버린영상은 그때당시 정말 충격적이었죠 탄은 그냥 희망이 없었으니까... 스핏이 딜링이 가능한 스킬이 있다는것 그것하나로도 희망이었습니다 그거보고 스핏 인식이 어떻든 딜링이 안되든 인맥이든 그냥 파티마다 신청한번씩 찔러보던지 해서라도 억지로라도 이계가서 닐스템먹으려고 낑낑댔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과거 이계던전이라는것이 처음등장했을때 난이도를 기억하시는분이 아직많이계실까요... ㅎㅎ 결국은 그렇게 발악하면서 13발인가 14발쯤 맞췄을때 改던전이 생겼던거같네요 그렇게 암흑기를 거치다 탄tp스킬이 생겨나면서 마공스핏이 부활했죠.. 당시 달계로 작냉강화 3렙이면 정말 엄청난 딜링을 보여줬던 마공스핏의 위엄이 생각나네요 다시 마공스핏이 흥하는 모습을 보면서 캐넌에서 바로 손을 떼버리고 마공을 잡았었더라죠 역시 작열탄이 제 체질에는 더 잘맞는구나 하는 뭐 그런 느낌이 들어서요 그러다 당시 최종던전이었던 레쉬폰킹 디레지에 공사원점프를 성공시킨 유저분들이 하나둘 나타났고 또 그영상을 본 저는 전율하면서 고강자권이나 고강보우건을 쓰기위해 엄청난노력을했던게 떠오르네요 당시에는 14엑조틱 14나이아드만 해도 매물구하기힘드면 2억 3천도 호가하던 시절이었죠 골드가치도 지금보다는 비쌌구요 지금이라면 상상도 못할 일이겠네요 여튼 그때쯤에 15나이아드를 사기위해서 14엑조틱과 14데이모스를 처분중이었는데 마음에 드는 구매자를 못만나서 결국 둘중에 하나는 뜨길바라고 둘다질렀다가 둘다터졌었더라죠... 그이후로는 자금도없고 밑바닥에서부터 꿈틀거리면서 직접강화로 엑조틱 11~12강 메가볼트 11강 등 어중간한 무기 무진장 터뜨렸었던거같습니다 그러다 간신히 12메볼 하나 만들어서 무기외에 기초스펙을 탄탄하게 쌓기위에서 엔조시포 샐리스트등 구매하고 끝없는 이계노가다로 크로니클템 하나하나 차곡차곡 창고에 늘려나갔었던거같네요 중간에 12메볼을 한번 1.5정도에 팔았던거같은데 그때그돈은 어디로썼는지 잘기억이안나네요 차후에 12메볼을 한자루 더만들어서 쓰다가 약믿이벤트가 터져서 여차저차 저도 14메볼까진 만들어봤지만 학생이라 돈도없고 당시엔 정나미가 확떨어져서 그냥 믿음없이 15질렀다가 터트렸습니다 그렇게 다잃고도 몇일지나니 던파할맘이 또생겨서 또 바닥에서 노가다를하다 운좋게 가브리엘이 암살자의인사 합성법을 팔아서 그걸 만들어서 12강을 띄워서 1.5에 내다팔고 룩용아바타같은 잡템들 있는거없는거 죄다 긁어팔아서 1.7에 16트라페테스를 샀었네요 결국 그것도 몇일쓰다 17질러버려서 터졌구요 그이후론 그냥 조용히 절탑돌다가 입대했던걸로기억하네요... 그리고 군대와서 사이버지식정보방에서 가끔 던파소식 접하다 최근 피드백 밸런싱한다는 소식때부터인가 다시 관심이 급증가해서 그때부터 거의 사지방 올때마다 던조눈팅했던거같습니다 스핏이 흥할때마다 저도 덩달아 흥이 절로 나더군요 그러다 마지막에 보우건마스터리외 몇몇스킬 다시 칼질하는거보고 상심하긴 했지만 과거 스핏에 비하면 그래도 어느정도 상향 받을건 받았기에 언젠가 휴가든 외박이든 나가서 스핏이 어떻게 바뀌었나 플레이해보고픈마음이 가득하네요 3월에 휴가나가서 스핏은 75찍고 무기는 14천궁살 한자루 구해놓은게있어서 휴가나가면 패왕의계약 받고 바로 작열세팅해서 사냥만 하면 될것같습니다 기대해도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던조눈팅하면서 계정비번이 기억이안나서 로그인안하고 매일눈팅하다 오늘 혹시나 하는마음에 쳐보니 로그인이 되서 기쁜마음에 그만 횡설수설해버린 것 같습니다(...) 예전에 던조에 무슨글썼었나 해서 검색해보니 하나도 안떠서 알아보니 다 구게시판이 되어있더군요 비록 다 날려먹고 가진자금도 15강무기도없지만 그래도 999닐스 강일작9 파서6부위 팔찌법석신발 노꿀부위외 시크릿6 세컨드3 균차템등 크로니클외 블펄 창공 검형전등 스핏에게 필요한 기본템은 있으니 언젠가 전역하면 다시 제 스핏도 새로운 도전을 할수있을거라 믿습니다 저는 스핏 좋아하시는분들 아주 좋아합니다 :) 이제부터 스핏게 간간히 덧글이라도 달면서 지내보려고합니다 ~_~ 아무쪼록 잘부탁드리겠습니다! 인사치고는 참 말이길었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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