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남) 통합
샌즈 | 날짜 : 2023-06-13 11:11 | 조회 : 931 / 추천 : 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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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썰트] 어썰트 가이드
어썰트는 남성 거너의 전직 중 하나로 기계로 개조된 신체를 활용해 로봇과 아크 에너지를 동시에 사용하는 테크니컬한 캐릭터다. 무기는 자동권총, 방어구는 경갑을 사용하는 물리 퍼센트 캐릭터다. 자동권총의 높은 마법공격력을 물리공격력으로 전환하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어 물리 스킬 쿨타임 10% 감소 효과와 높은 수치의 공격력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다.
■ 특징 어썰트의 스킬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개조된 신체로 반동을 제어하며 무거운 화기를 사용하는 사격 계열, 신체의 출력을 급속도로 올려 적에게 순식간에 접근하는 부스터 계열로 나뉜다. 여기에 2차 각성 이후 특수 병기 워커를 소환해 전투를 다채롭게 이끌어 간다. 소환된 워커는 기본적으로 주변의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는 소환수의 역할을 하며 어썰트가 직접 탑승해 조종할 수도 있다. 탑승하게 되면 일부 사격 계열 스킬을 쿨타임 30% 감소한 상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중 45레벨 스킬인 '다이렉트 피드백'까지 포함되어 더욱 가치가 높다.
모든 부스트 계열 스킬은 다른 스킬 타격 이후 후딜레이를 끊고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다. 1차 각성 이후 부스터 계열 스킬 타격시마다 신체에 아크 에너지가 축적되며 이를 방전시켜 추가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아크 방전은 기본기 한 번에 비견될 만큼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즉, 어썰트는 좋은 AI를 가진 워커 덕에 최소한의 화력을 보장받으며 탑승 상태와 아크 에너지를 정밀하게 활용할 수록 더욱 높은 화력을 퍼부을 수 있는 이지 투 런, 하드 투 마스터 성격의 캐릭터다.
■ 장비 및 아바타&엠블렘 어썰트는 기본적으로 중급기 쿨타임이 비교적 짧아 쿨타임 감소 의존도가 낮다. 스킬 구조상 과도하게 쿨타임을 줄일 경우 워커 상태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스킬이 제 위력을 발휘하기 힘들다. 다만, 운용의 핵심이 되는 워커가 기본적으론 쿨타임이 지속시간보다 길고 탈리스만으로 보정해 줘도 여유시간이 부족하기에 워커의 쿨타임만 조정해 주는 편이 좋다. 아바타와 엠블렘은 힘과 공격속도 위주로 투자하면 된다. 크리티컬 보정이 24%로 꽤 여유 있어 크리티컬 엠블렘은 100%를 채울 정도까지만 투자해 주고 나머지를 모두 힘으로 사용하면 된다. 아바타 상의 옵션과 플래티넘 엠블렘은 '센서빌리티'를 사용한다. 기초 공격력 상승치가 낮아 레벨 상승 시 효율이 제일 높으며 물리크리티컬까지 부수적으로 오르기 때문에 가치가 높다. 다만 가격이 부담될 경우 어썰트의 자동권총 마스터리를 사용할 수도 있다.
■ 탈리스만 어썰트의 탈리스만은 모두 스킬 프로세스를 단축시키거나 쿨타임 감소 기능이 있는 등 제값은 하는 탈리스만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 화력의 핵심이 되는 'AT-S0 Walker'를 쿨타임 감소 보조 없이도 무한 유지할 수 있고 탑승 후 여러 스킬을 딜레이 없이 기본 공격과 같이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리스키 토이'를 고정으로 채용하고 나머지를 취향에 맞게 선택한다. ‘새비지 테크닉’은 돌진과 사격 두 동작으로 나뉜 '부스트 : 브리칭 다운'의 사격 동작을 삭제하고 돌진과 동시에 폭발이 일어나도록 바꿔준다. 또한 연계하지 않고 단독으로도 사용 가능하게 바뀌어 소소한 편의성까지 생긴다. 다만, 원본 스킬의 쿨타임이 짧아 온전히 효율을 보기 힘들다. '스테이블 택틱스'는 공중으로 뛰어오르며 사격과 함께 바닥에 내려오던 '스코치 택틱스'를 체공 없이 사용하게끔 바꿔준다. 공중에서 사용 가능한 기능이 추가되긴 하나 다른 스킬 동작과 이어지진 않아 큰 의미는 없다. 쿨타임까지 감소해 회전율이 높게 상승하기에 스코치 택틱스를 사용한다면 채용 가치는 있다. '이모션 킬러'는 최주력기 '다이렉트 피드백'의 쿨타임과 공격력을 고르게 올려준다. 또한 색적 상태 때 무적 상태로 바뀌어 좀 더 과감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어썰트의 탈리스만 지정 스킬 중 유일하게 워커에 탑승한 상태로 사용할 수 있어 실제 회전율 상승치가 월등히 높아 더욱 가치가 높다. '패트리어트 킥'은 제자리에서 사용하는 '부스트 : 다이너마이트 킥'에 추적 기능을 만든다. 타점 보정 효과가 있으며 쿨타임 감소가 있음에도 공격력 상승치가 적절하게 있어 회전율이 매우 높게 오른다. '앱솔루트 포트리스'는 '포트리스 블리츠'를 두 번 나뉘어 사용하는 스택제 스킬로 탈바꿈 시킨다. 딜링 측면에선 쿨타임 효율을 낭비하지 않게 해주며 방어 성능이 매우 뛰어난 방패를 좀 더 자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유틸 측면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탈리스만이다. '세이프티 액시던트'는 묵직하면서 강력한 '레이시온 크리트'의 공격 범위를 큰 폭으로 넓혀 더 시원하게 내지를 수 있게 해준다. 쿨타임 감소 효과도 있어 다른 상급기와 비슷하게 쿨타임을 맞춰준다.
■ 실전 운용 및 장비 테마 추천 어썰트는 워커의 방생딜을 기반으로 부스트 스킬 연계, 아크 방전 및 워커 탑승 쿨타임 감소 활용 등 다양한 테크닉을 사용해 화력을 아낌없이 퍼부을 수 있는 캐릭터다. 아크 에너지는 부스트 계열 스킬 별로 지정된 게이지가 차오르며 100%를 넘기면 초과분이 저장되지 않고 증발해 충전될 때마다 빠르게 빼줘야 하는 등 높은 수준의 스킬 운용을 요구한다. 또한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차징하려면 투자하지 않은 1레벨 부스트 계열 스킬까지 동원해 효율을 높일 수도 있다. 전방에 방패를 소환하는 바디 벙커, 포트리스 블리츠는 일정 시간 동안 슈퍼 아머 부여 및 피격 데미지 감소 효과가 있다. 이 중 바디 벙커는 부스트 계열 스킬로 분류되어 아크 에너지까지 차오르니 sp를 투자하지 않았어도 틈틈이 써주면 전반적인 딜링 효율이 크게 좋아진다. 소환한 워커는 탑승 시 건물형 아머가 되어 적의 공격을 맞받아치면서 일부 스킬을 사용해 누적 딜량을 뽑아낼 수 있으며 그냥 방치해도 각성기에 비견되는 자동 공격을 보여줘 소환수처럼 사용해도 무방하다. 다만 탑승 상태 사용 시 쿨타임 감소 효과의 효율이 높아 45레벨 액티브 스킬 '다이렉트 피드백' 만이라도 반드시 탑승해서 사용하는 편이 좋다. 어썰트는 다른 직업이 따라오기 힘든 공격 횟수와 워커 탑승 상태의 튼튼한 기초 스펙 덕에 아이템 세팅 시 각종 조건부 제약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다만 약간의 쿨타임 감소 수치는 확보해야 한다. 워커의 지속시간과 쿨타임을 동일하게 맞춰놓기 위해 최소 20% 정도의 쿨타임 감소 수치를 아이템을 통해 챙겨야 한다. 반대로 최소 요구치를 맞추고 나면 급속도로 쿨타임 감소 효율이 급감하니 주의해야 한다. 아예 특이한 쿨타임 감소 효율에 착안하여 아크로매틱 룸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좋은 캐릭터다. 워커의 쿨타임은 룸버스의 쿨타임 증가 페널티를 받고도 30초 정도로 맞춰 두고, 워커 탑승 상태에서 사용하는 각종 기본기의 쿨타임을 대폭 줄여 탑승 상태의 화력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운용한다. 워커 탑승시 공격 속도가 곧 화력으로 나타나는 특성을 적극 살리고자 '사이버틱 스피드 부츠'를 기반으로 높은 공격 속도 조합을 고려해볼 수 있다. 다만 워커에 탑승한다 해도 신발의 피격 데미지 증가 페널티를 제대로 극복하기 힘들기 때문에 상쇄하는 아이템까지 같이 채용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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