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 메카닉 템 세팅 - 무큐 과소모

이번 시즌 

그 어떤 시즌 보다도 

공격 시 발동 옵션이 많은 시즌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카닉은 독립 오브젝트로 인한 히트 수가 대부분인 캐릭터인지라 

플레이스타일을 바꾸지 않는 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에 제한이 많습니다.

 

그리고 결전 무기가 랜드러너의 데미지가 중요한 무기가 되었기 때문에

랜드러너 데미지 또한 무시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골고루 올리거나, 비무큐기의 데미지를 올리거나

 

그래서 제가 선택한 템 세팅은 바로 무큐 과소모 좀비 세팅입니다.

 

무기의 옵션은 전폭 스킬로 터뜨린 로봇의 기체 수 만큼 R-러너가 생성되는 옵션입니다.

R-러너는 랜드러너의 50% 딜이고 기본적으로 5마리, 4번 옵션을 통해 10마리 까지 한번에 생성가능합니다.

 

 

이처럼 상급기와 비교해도 꽤 높은 지분을 차지하는 스킬이 R-러너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코어 아이템은 기본기 강화가 목적인 "옭아매는 공포" 아이템입니다.

 

1~30Lv 스킬 공격력 12% 증가

무색 큐브 조각을 소모하지 않는 스킬 무색 큐브 소모량 2개 추가

무색 큐브 조각 30개 이상 소모 시 스킬 공격력 20% 추가

이 3가지로 랜드러너 스증을 32% 확보했습니다.

 

모든 스킬이 무큐기가 되었기 때문에 8% 스증 챙겨주고

무큐 소모량 +2도 챙겨줍니다.

 

무큐기 스증 10% 증가

그리고 대망의 "무큐 2^3=8배" 

이로써 무큐가 들지 않던 스킬 랜드러너는 무큐 32개짜리 스킬로 변했습니다.

 

무큐값이 많이 내려오고 색큐값이 많이 올랐지만 색큐값이 여전히 더 싼 편이기 때문에

 

과도한 무큐값도 아껴볼 겸 채택한 반지 입니다. 

여기까지가 무큐 과소모 컨셉이며

 

추가로 활용할 수 있는 장비를 찾던 과정에서 

"죽음에 잠식된 갑주" 상의를 찾았습니다.

 

어떤 상태이상이 걸려도 우리의 "HS-1 친구들"이 스킬을 대신 써줄 수 있는 캐릭터인 만큼

상시 무큐 32개 소모를 할 수 있는 상황에서 더없이 좋은 에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아이템을 사용하면서 피 0%를 상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유명한 아칸셋의 코어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모할 HP가 없지만 잘 적용됩니다.

 

HP 50%미만 유지는 쉽습니다.

 

이제 남은 부위는 

하의 신발 법석 인데요

우선 하의는 슈퍼아머(아바타)하의를 채택했습니다.

아무래도 전폭을 해줘야 스증이 무려 40%가 붙기 때문에

아무리 친구들이 소환을 해줘도 내가 슈퍼아머가 있는게 전폭을 사용하기가 쉽죠

 

 

다음 마법석입니다.

 

원래 무큐 소모 컨셉인 만큼 자정의 성역을 채택하려 하였으나

1번 옵션이 버그인지 아니면 정말 체감이 안 될 만큼 낮은 수치인지

저는 도저히 유의미한 옵션이 아니라고 느껴져서 아이템을 바꿨습니다.

 

무난한 마법석인 크리쳐법석 억류된 혼의 령주입니다.

 

마지막으로 신발은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쿨감 수치가 가장 높은

움직이는 쇠약한 집착입니다.

 

 

 

이것으로 제 템세팅 소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자정의 성역 고쳐줘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