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 (영상제보) 시로코에서 레이븐 2각이 제자리에서만 써지는 버그 제보

 

 

  

안녕하세요. 레이븐에게 현재 시로코 도중에 발생하는 버그가 있는데, 발생한 그 시점부터

 

2각 세븐스플로우가 이동이 안되고 막타까지 제자리에서 고정되어서만 써지는 버그입니다.

 

부가적으로 이 버그가 발생하면 데들리 어프로치나 트리플 탭의 이펙트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확인하시기 쉽게 비정상과 정상을 비교한 영상 주소를 첨부합니다.

 

영상 주소:https://youtu.be/vB-i5dEHxIo

 

버그의 원인은, 시로코 토벌 마지막 단계에서 이 버그가 발생하기에 토벌 마지막 단계(1계)의

 

던전들 중에 원인이 있고, 구체적으로는 진정한 의식의 관의 맵 구석에서 2각을 시전해서 이동이

 

막히거나, 시로코 그로기 때 시로코의 몸과 꽃 사이에서 2각을 시전하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레이븐 유저들이 버그를 겪고 있는데, 세븐스플로우는 타점마다 히트수가 다 다르기 때문에

 

이 버그가 발생하면 2각이 제자리에서 움직이질 못해서 막타 전 타격이 풀히트로 들어가질 않습니다.

 

또한 이 버그가 터지면 2각만큼 직접적인 딜로스가 생기는 건 아니지만,

 

데들리 어프로치가 공중으로 떠야 하는데 땅 속으로 파고드는 모습이 되고,

 

트리플 탭의 격발 이펙트도 총구가 아닌 캐릭터의 뒤쪽 상단에 생깁니다.

 

게다가 한 번 이 버그가 터지면, 시로코가 끝나고 다른 채널에서 다른 컨텐츠를 진행해도

 

버그는 풀리지 않고, 재접속을 하고 나서야 버그가 풀립니다.

 

그나마 데들리 어프로치나 트리플 탭의 이펙트 문제는 딜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지만,

 

세븐스 플로우의 이동불가 버그는 딜로스가 심합니다. 최대한 빠른 수정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