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 선택셋후기 (샌드백 / 지하신전쩔 / 오큘)

음 뭐 궁금해하시는 분이 한 분이라도 계신 관계로 작성을 해봅니다.

1) 샌드백

 

제가 아직 탈리스만에 장착된 룬이 건호크 몰빵이 아닌 난사 몰빵이다보니 좀 약할 순 있습니다만 그래도 건호크가 높은 데미지로 기염을 토하며 1위를 굳건히 지켜냈습니다.

벨트에서도 2각의 45퍼 증뎀역할이 상당해서 딜탐의 죽창으로서는 강해진 편입니다.

하지만 지속딜 측면에 있어서 천공귀걸이 채용했을 때 쿨타임은

난사 12.7초 (초록레어룬 1개, 빨간레어룬 1개)
건호크 28.3초 (빨간레어룬 1개) 

만약 버닝 (쿨감 20퍼)가 적용되었을 시엔

난사 10.1초
건호크 22.6초 가 됩니다. 

위의 세팅이 되면서 좀 바뀐 점이 있다면 지속딜을 넣는데 있어서 헤드샷을 좀 빼내고 이사 멀헤 데들리에 SP및 TP를 투자해주면서 지속딜적인 면은 난사, 건호크로 하고 폭딜적인 측면을 생각해서 배분하였습니다.

하의 (임의 선택) 의 경우 모공증, 크증추, 증추, 물마독, 추뎀 의 35퍼 중 랜덤 택1이 되는데 현재 선택셋 + 권능6 의 경우에선 모공증 선택시 최저, 물마독 선택시 최고의 데미지를 보였고 최저의 최대와 1퍼정도의 차이가 났습니다. 어마어마하게 큰 차이는 아니므로 큰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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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하신전 쩔

지하 신전쩔의 경우 특별사항은 없었으나 잡몹 처리에 있어서 짧아진 쿨타임의 난사나 건호크를 부담없이 이용하여 잡몹처리가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덤으로 슈아는 건호크와 이사의 안정성을 올려줬습니다.

물론 네임드몹의 몇몇 공격은 슈아를 뚫고 들어오는 판정의 공격이 좀 많아서 좀 걸치적거리긴했지만 만다린 잡을 때도 슈아는 제법 역할을 잘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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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큘러스

오큘러스는 쩔팟으로 간게 아니고 적당히 졸업자들 모여있는 파티에서 진행했습니다
(2시너지)

 

선지자 딜표입니다. 물론 건호크를 중간중간 실수 및 렉때문에 흘려서 다소 낮게 찍혔을 수도 있다고 생각은 되나 그래도 압도적인 딜지분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난사또한 쿨때마다 계속 긁어주는 용도로 사용했을 때 딜량이 제법 많이 나왔습니다. (정령왕 크리쳐는 사용할까 하다가 귀찮아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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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셋은 개인적인 판단으론 유틸성으로 안정적인 포지셔닝을 좀 더 도와주며 레이븐의 경우에는 탈리스만 선택(신발)에 의한 난사/건호크를 통한 지속딜 증가, 합리적 선택(벨트)에 의한 각성기 폭딜력 상승 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레이븐의 입장에선 좀 더 부담없는 난사와 건호크의 사용으로 지속딜을 늘려주는 세트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순간폭딜에선 다소 낮을 순 있으나 계속 긁어야하는 상황이 있다면 고려해볼만한 셋트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