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 확실히 레이븐은 더블건호크 패치가 가장 중요합니다.

더블건호크가 어떻게 바뀌냐에 따라

패치 만족도가 달라질겁니다.

나머지는 난사 이사 멀헤 계수상향정도

 

그만큼 더블건호크가 문제가 많은 기술이기도하고요.

 

일단 매번 나오는것이

몹몰이 몹추적같은 판정적인 면에서의 개선.

하다못해 제생각이지만 크기증대(3타기준으로?).

 

이것들은 더블건호크의 투사체를

몬스터에게 맞추는 안정성에 영향을 끼칩니다.

 

풀히트가 어렵고. 몹이동 다운에 취약한 기술 특성상

이런것들이 도움이 되죠.

특히나 불이 많이 붙은이유는

맞은편 이성직업인 로제에는 있었기 때문.

 

개인적으론 셋중 하나의 사항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위 내용을 적용을 해도 다른 문제가 하나 남는데,

렉으로인해 더블건호크를 놓치는 상황의 발생.

이것을 제거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사이에 넣는 패스트드로우가

렉에 따라 늘어짐이 심한 스킬인데,

아무런 조정점이 없었기 때문에.

필히 해결해야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방식은 3가지 정도 본것같습니다.

1. 스킬변경

2. 1타만 투척

3. 스택화

 

1의 스킬변경은 우선 새로운 도트를 요구합니다.

일을 안하려는 밸런스팀 특성상 안맞죠..

 

그리고 2에도 해당되는말이지만

현 더블건호크는 계수가 90만퍼대입니다.

 

여타 평범한 스킬로의 교체 혹은 1타화로,

90만퍼대의 스킬을 얻을수 있을지 의문스럽습니다.

 

물론 지금 다른 스킬계수가 강력한 건호크딜을

다 상쇄해먹고있는 상황이기때문에,

제대로 계수를 똑같이 내주지 않는다면,

타스킬의 상향이 같이 이루어져야합니다.

이과정에서 운영진이 제대로 해줄지 모르겠어요.

 

물론 저 상황으로 인해 그냥 쌩 단타 90만퍼스킬을

만들어도 아무런 상관이 없긴 합니다

왜냐면 말했듯이 다른스킬이 다 상쇄해먹고있는상황이긴하니까.

 

근데 개인적으로 수련의방에서 건호크 빼고 치면

생각보다 많이 어색해서. 제가 3을 고집하는감도 없잖아 있습니다

 

3은 스택화입니다.

현재 쿨 약 45초 90만퍼대의 계수를 가진 건호크를

3스택제, 스택당 쿨 15초 30만퍼대의 계수를 가진 기술로 바꾸어

1스택을 소모해 하나씩 던지도록 변경하는겁니다.

 

받아 던지는 기술에서

그저 던지는 기술로 바꾸는것이죠.

 

사냥을 하면서 방마다 필요한곳에 던질수도 있겠고,

여러방면으로 재밌게 활용가능할것같아

제가 개선안에 밀어붙이고 있는 방식입니다.

 

기존 딜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운용도 가능해서

어색하지도 않을거라 판단하구요.

렉의 영향도 탈피가 가능하죠.

 

부가적으로 현 더블건호크는

건호크콤보의 용이함을 위해 남긴 체공시간증가때문에

실공격시간이 더 길어져서 안정성이 더욱 낮은것인데,

스택화를 시키면 이 tp도 공증으로 통합가능하구요.

 

여기서 우려하는점은

스타일리쉬 스택소모가 좀 심할수도있는것과

몹몰이 기능과 같이 패치시 돌아오는 더블건호크 특성상

좀 방해될수도 있겠다정도?

 

여튼 좀 글이 길어졌는데,

더블건호크가 안정성의 문제도 있지만

렉에 취약한 문제(이것도 안정성이려나요)도 역시 있으니

이에 대한 대안 또한

같이 요구해야한다고 봅니다.

 

더 좋은 의견 있으면 댓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