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남) 통합
Sekishu | 날짜 : 2019-04-03 15:32 | 조회 : 315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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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 이번 퍼섭패치를 보고1. 스커드 무적, 계수상향, 연타요구수치 감소, 최소발사수 증가(최대영향x) 2. 제압 계수상향, 연타요구수치 감소, 범위내 전체타격판정 3. 난사 연타요구수치 감소, 범위내 전체 타격판정, 최소발사수 12->15로 변경 (기존 발사수가 12~20였는데 15~20으로 변경으로 추정 딜 상향x) 4. 데들리, 패드, 건호크, 와이프아웃 계수상향 5. 이사 슈아
그동안 그렇게 요구하던 스커드 무적받아서 기쁘긴 한데 전체적으로 구조개선이 아닌 계수조정만 받았습니다.
연타요구수치 감소는 있으면 좋지만 여전히 최소발사수가 존재하기에
프레임 드랍으로 인해 발사수가 줄어드는 문제는 여전할텐데
이건 개인 노력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기에 더 심각합니다.
최대 발사수로 고정해주는게 그렇게 과한 요구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굳이 최소~최대라는 구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네요
이사는 슈아 기대안했는데 줘서 고맙지만 즉시쿨이 아닌 종료쿨일 이유가 없는 스킬인데
이사가 종료 쿨이었던 이유는 원래 사용시 발사수 무한, 시전동안 마나가 지속적으로 소모되는 스킬이라 종료쿨이었던건데
리뉴얼 되면서 발사수 생기고 더쎄고 더빠르게 쏠 수 있도록 개선됬기 때문에
종료쿨로 남아있을 이유가 없어졌는데도 계속 종료쿨로 남아 있던 스킬입니다.
즉시쿨로 변경해줘야 형평성에 맞습니다.
건호크의 경우 딜 상향 받은건 좋긴 하지만 건호크의 문제는 딜이 아니라
던진이후에는 개인의 노력으로 해결 할 수 있는게 없고 몹이 어떻게 행동하느냐 따라
히트가 들어갈지 안들어갈지가 정해지며 레이븐은 다른 어떤 스킬로도 이걸 보완할 수가 없다는게 큰데
1번만 던지든, 스택식으로 바꾸든 로제나 요원 팰컨처럼 빨아들이는 기능은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레이븐이 믿고 거르는 레이븐(믿거레)소리를 듣는 가장 큰 이유가 정해진 퍼뎀을 손실없이 넣는게 힘들기 때문인데
건호크 구조문제, 패드 y축 문제와 프레임 드랍문제(연타발사수문제)가 겹쳐서 매우 치명적이죠
이번 패치에서 구조적으로 해결된게 그나마 연타 문젠데 이건 최소~최대구조가 유지되는한 해결됬다고 볼 수 없습니다. (결국 개인노력으로 딜을 최대로 넣는게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함)
단순 계수 상향만이 아니라(이마저도 550->620정도 된다고 보는데 여전히 모자람)
구조 개선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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