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남) 통합
섭김 | 날짜 : 2019-03-17 04:31 | 조회 : 814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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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 오늘 소울로 프레이를하고 느낌점.
과음 후 프레이 입장재료를 잘못사서 자책중에
그 인식 좋은 소울로 한번 트라이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음. 아니 술기운에 용기였음. 스팩 11천공 / 초3계절 / 18 영광 / 헤블론 이었음. 신기한게 새벽이라 그런지 찌르는 곳마다 다 받아주는게 신기했음 ㅋㅋㅋ 사실 좆마귀로 경험할 수 없는 희열을 느끼면서 자신있게 “저 대정원 자신있어요” 라고 말함. 파티원의 스팩은 공대장님이 널널하게 짜는 스타일인지 스팩들은 아주 높지않았음. (숙련도는 다 완벽 그 자체) 성지 2그로기, 대정원 1그로기 보면서 아주클린하게 클리어함. 깨고 느낀점이 레이븐과 동탬이었다면 쩔공도 프리패스였을듯. 장판을 깔아둬서 지딜 넣기편하고 케이가 때문인지 죽기 힘들었음 ㅋㅋㅋ 편한 캐릭을 하니 내가 컨트롤을 잘한다는 착각이 들었음. 레이븐으로 컨트롤 얘기 나올때마다 10%의 손 문제라고 봤던 것이, 이젠 완전히 캐릭터의 문제라고 인지했음. 프레임 때문에 스트레스 받던 레이드가, 이렇게 재밌는 줄 몰랐음 ㅋㅋㅋ 한동안 이 좆마귀 상향하기전에는 소울로 재미를 봐야겠음. 물론 꾸준히 다닐 자신은 없지만.. 좆마귀도 구조적인 문제와 밸런스패치를 받으면 얼마나 신날까? 라는 간접 경험을 하고옴.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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