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핏파이어] 제가 생각하고 느끼던 스핏파이어.

탄의마술사라는 직업의 맞은가 싶은정도로 점점 산으로가는느낌입니다. 

이전에는 버샷은 냉탄 or 작탄 이라도 뭉쳐서 팡팡싸버리고

강일작 탄마 칭호 끼고 탄수늘리겠다고 아등바등도 해봤고,

낮점 2폭공사하던시절도 있었으며, 

그것도안되서 화닐 균차 푸녹2부여로 미친듯한 닐스도 해봤고,

지뢰셋팅 (벌쳐셋팅이랫죠) 시3세6셋팅으로 노가다도 팡팡했었지요.

좀 날먹과 논란과 게시판의 언제나화제거리 철갑쳐 유저도 간혹있었죠....

뭐... 너무 옛날이라 공감 못하시는분도 있으실겁니다.

또한 위예시중에 분명 케릭의 정체성이 좀 잘못됬다랄까.. 변이적 케이스도 있죠..

(화닐이라던가 철갑쳐라던가.)

아무튼 저시절이 오히려 특색이있더라고 생각이드네요 어제 패치를보면...

물론 지금 현상황이 케릭특색이없다. 그것도 물론아닙니다. 다만...

패치를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케릭터의 정체성이랄까요 

그런 의미에서 퇴화하고 있지는 않은지 한번쯤 생각해보게 됩니다.

처음에 오버차지 및 매거진드럼 등 대대적인 개편을 받을때 

신규스킬로 반응류탄, 데인저 클로즈 록온서포트등 

신규스킬이생기면서 작열or탄마칭호등 여려 템들이 사장당하게되었죠.

당시는 그래도 좋았어요.왜냐하면 케릭이 변해가는 과정속에서 

어떤의미에서는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 패치넘어오고 많은에러사항도 있었죠?

기억나시려나요 매거진드럼 액티브 버프였을때,

데인저클로즈가 공시옵이였을때, 

(이건 리뉴얼전으로 기억합니다 2각처음나오고 공시옵이 참 신선했었죠.)

뭐이런 저런 피드백을 거쳐가면서 데인저는 설치기 스킬화

매거진드럼은 패시브화 이런식으로 점차 자리를 잡아가면서 

케릭터의 리뉴얼이 어느정도 끝을 맞이했구요.

다들 아시다시피 몇번의 너프와 수많은 사건들과 함께 현 상황이 왔죠.

애초에 케릭터 처음시작하던.... 

던파를 처음하게되던 그순간에도 애초에 케릭터 성능이 타케릭 비해서

월등하게 뛰어나거나 이런거 없는거 알고 시작했습니다.

그냥 탄을 막 이것저것쓰면서 하는 플레이가 엄청 맘에들어서 시작한게 전부입니다.

어제로 퍼섭패치를보고나서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저패치가 넘어온다면 이케릭터는 무슨특색이 있는케릭이 되는걸까 ??

이부분은 따로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생각하는바가 서로다를수있고

제글로 인해서 누군가와 싸우거나

혹은 이글을 보신분 끼리 싸움을 원하지 않습니다.

음...

뭔가 내용도 없는것이 푸념글 비스무리하게 되었네요....

마치면서...

중간에 직업때문도 있었고 소홀한 시기도있었고

모험단이라는 패치전에는 1케릭 온리였던 저에게 첫직업인 커멘더입니다.

남들처럼 증폭을 많이하지도 않았으며..

남들처럼 직업에관한 지식이 풍부하지도 않지만..

케릭터에 관한 애정은 나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패치 정말 제가 봐서 느끼는점을 딱 1마디로 말하자면

조삼모사 패치인거 같습니다. 이한마디 하고싶네요.

 물론 라이브서버로 넘어와봐야 알겠지만..

안하는것보다 못한...정말 형편없는 패치인거같습니다.

내용도 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