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남) 통합
Rastin | 날짜 : 2018-06-22 13:18 | 조회 : 1665 / 추천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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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처] 스팅어SW/랜서SW에 대한 문제점,개선안
FM-92 스팅어 SW / FM-92 mk2 랜서 SW * 화염지대의 공격범위가 조정됩니다.
2018/6/21 부로 스팅어와 랜서sw 관련 패치가 업데이트 됬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여러 밸런스 패치 피드백에 언급됬던 문제점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는 못하는 상황입니다 고로 개발진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목소리높여 현재 이스킬에 대한 정확한 문제점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설명드리려 합니다 제발 이스킬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를 바탕으로 제대로 된 밸런스 패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팅어SW와 랜서SW는 미사일 본체데미지와 화염지대 데미지 총 두개로 나눠져있습니다. 그중 화염지대 데미지는 미사일 본체 데미지와 별개로 미사일이 폭발한 자리에 생기는 화염장판으로 범위가 매우 좁습니다.
또한 이 스킬은 적중된 적에게 이동속도가 감소된다거나 화염지대안에 몹을 끌어들이는 기능이 있다던지 화염지대 데미지를 제대로 적중시키기 위한 '안전장치'가 마련되있는것도 아니라서 몹이 조금만 움직여도 화염지대 데미지는 전혀 들어가지 않는 취약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화염지대의 판정은 '장판형'스킬과 비슷한 판정으로 Z축 범위가 매우 좁게 설정되어있습니다. 따라 몹이 조금만 떠있다던가 바칼같은 특정 몬스터에겐 움짤과 같이 본래 미사일 데미지(4히트)+화염지대 데미지(12)히트 총합 16히트가 들어가야 되는데 화염지대 데미지 자체가 아예 들어가지 않습니다.
판정범위가 좁은것과 별개로 화염장판 딜링시간도 '3초'로 상당히 길기때문에 몹이 최소 3초동안 제자리에서 얌전히 있어줘야 제대로된 성능을 뽑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전에선 각종 변수가 있을뿐더러 몹이 가만히 있어준다는 보장이 없으니 제대로 맞추기가 많이 힘들죠
설상가상 스팅어SW의 경우 화염장판의 딜 비중이 랜서SW보다 훨씬 높게 책정되어 실전상황에서 랜서SW보다 딜적 성능이 크게 감소하는 스킬입니다. (심지어 랜서SW보다 계수마저도 낮게 잡혀있는 상황)
<랜서SW 화염지대 풀히트시>
<랜서 SW 화염지대 데미지 미포함시>
<스팅어SW 화염지대 풀히트시>
<스팅어SW 화염지대 데미지 미포함시: 화염지대 딜비중이 커서 딜 손실폭이 훨씬 큼>
그리고 대체적으로 스킬회전율이 빠른 남런처의 주력 무큐기 스킬들이 계수가 이성직업보다 비교적 낮은건 이해할 수 있으나 이 SW 스킬만큼은 딜적 평준화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현재 랜서SW와 스팅어SW는 같은 스킬임에도 화염지대 미포함시 약 '53%' 화염지대 데미지 포함시 '약 29%' 정도의 계수적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1:1 스킬이며 익스트루더보다 상위에 있는 스킬임과 동시에 쿨타임이 길게 책정되있는만큼 추가적인 AS가 필요하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이 스킬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방안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화염지대 자체를 삭제하고 화염지대 데미지를 미사일 본체 데미지에 통합 <가장 깔끔함>
두번째. 화염지대 삭제가 힘들다면 화염지대 데미지를 대폭 (90퍼이상) 낮춘다음 낮춘만큼 미사일 데미지에 이관
세번째. 기존 화염지대 Z축범위를 상향후 화염지대 지속시간과 다단히트 간격을 조절 (화염지대 지속시간 1초 , 다단히트 간격 0.25초)
생각해보면 방법은 많은데 런처 스킬중 가장 하자가 많은 스킬중 하나인 이 스킬이 제대로 고쳐지지 않았다는게
신기하면서도 밸런스 패치팀의 능력이 이것밖에 안되나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제발 제대로 된 스킬이 될 수 있도록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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