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핏파이어] 전 왜이렇게 제 커맨더 약하게느껴지죠

초대 11창성보우건 마부 12/20x3 테네 2신기에요

마크 3퍼 부족하긴한데 이번에 오라 갈아타서 메꿀예정이고..여튼 제가 뭐 세팅 좋게한건 아니지만 어제 루크 솔딜 짜주더라구요. 간만에 솔딜 뛰어봤는데 스킬삑없이 루크 한큐가 안나더라구요..

2각 자체도 수련방서 5억남짓인데 제 천년황홀10강제작픽제노가 딱 그정도뜨거든요;

아무리 그사이 평타 박아봤자 세탄창남짓인거같은데 그거다합쳐도 10억도안될거구

평타가 엄청좋아서 스킬딜이 약하다는거 이해는하는데요..평타까고 암것도 안해준게 이해가안가요.

마수가 병신같이만든 컨텐츠아닌가요?

거기서 개사기인이유가 깨지말라고 만든거 평타지딜로 깰수있는 캐릭이라서. 

이거같은데 병신컨텐츠에서 세다고 평타너프하고나니까 요즘 딜계수 낮은게 너무 체감되서 할맛이 안나네요..

 

커맨더중 마수가는분이 얼마나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전 그냥 1페겨우 다닙니다. 저도 딱 그정도같구요. 게임 진득하게 못해서 커맨더에 젤많이 돈시간 투자해줬지만 이정도밖에 못해요. 근데 모든 유저들이 그렇게 엔드스팩찍고 달리고있는건가요? 전 아직도 루크뛰고있고 루크자체 졸업에도 시간오래걸리고 졸업해도 카드바꿔먹으려고라도 뛰는 컨텐츠니까 마수같은거보다 훨씬 비중 크게 생각했는데 디렉터가 마수기준으로만 캐릭터 손질하는거보면 솔직히 자기컨텐츠 싸고 도는거로만 보여요. 하물며 랏페닫고 깰수있는 던전으로 만들겠다던데 그럼 그 뒤엔 너프먹은 캐릭만 남는건가요?

한창 망무니뭐니 데려가서 딜뽕에들 취해살때, 1 2각기 한번에 게느 헛잡카운터킬 할때도 전 커맨더로 12각 덴져 반응 록온 피스톤 버샷평타 다박으면서 잡앗고 불만은 느꼈지만 이게 컨셉이려니 했어요.마인이니 닐스쳐니 괴랄한 세팅하면서 겜하다가 리뉴얼직후에 딜이이게모야; 하고 맘고생도 심했지만 좋아해서 계속했어요. 사실 리뉴얼은 나름 잘한거였다고들 말도하고..

그래서 루크에서도 슬슬 장점 부각되고 마수에서 많이 좋다길래 마수 별로 하지도 않으면서 '그래도 장점이있구나 ㅎㅎ'하면서 좋아했는데..후 마수땜에 겜하면서 불편한 생각만 더드는거같네요 남들세다세다하는데 막상해보면 괴리감쩔고..으 글을왜쓴건지 마무리를못하겠네요 기분이복잡해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