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핏파이어] 오늘자 장군징징충의 문의 내역

주요 딜링 스킬을 '전부 다' 우겨넣는데 걸리는 '총 시간'에 따라 직업간의 '총합 딜량'을 조금씩 다르게 맞추고,
그 후 각 캐릭터마다 스킬별 딜 지분을 고르게 맞춰주는게 우선 아닙니까?

 

레이븐이나 로그 등의 직업처럼 '대부분의' 주요 스킬들이 전용 모션을 길게 거쳐야 하는 채널링 스킬들이라면
그래서 주요 스킬을 전부 다 넣는데 시간이 걸리는 상황이라면 데미지를 전체적으로 높게 책정해 주는게 이해가 됩니다.
그래도 여전히 문제점이 커서 스킬 간 캔슬 기능 등 어떻게든 해결책을 계속 찾고 있으니까요.

 

'거의 단타급 스킬 수준의 선/후 딜레이'를 가진 각성 스킬임에도
설치형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여전히 각성 스킬의 데미지가 더 높게 책정된 직업들도 있고,

 

비록 채널링 각성 스킬을 가졌지만 일반적인 주력 스킬들이 선/후 딜레이가 상당히 짧거나 설치형이라서
결국 주요 스킬들을 우겨넣는 속도는 크게 차이없음에도
오직 각성 스킬이 채널링이라는 이유만으로 각성 스킬 데미지는 여전히 높게 책정된 직업도 많네요? 

 

그러게 이계 고던 시절부터 죽창맨들 죽창메타 좀 해결하라니까

주요 스킬들 총 합 DPS는 고려하지 않고 단타성 스킬들만 대충 건드려보다 방치해버려서 이 사단이 난 거 아닙니까?

좀 더 생각과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깊게 거친 패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리뉴얼 받은지도 한참 지났지만 정작 강화 패치 전까지는 같은 스핏인데도 여전히 똥캐 취급을 받고 비주류였다가

이제 겨우 근 10년간 유일하게 1티어까지 올라와 제대로 빛 좀 보나 했더니

채 몇 달을 채우지도 못하고 금방 직/간접 하향만 처먹어서 줜나게 억울한 커맨더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