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 스커드 스캔 관련

현재 패치로 인해 스커드는 ‘지상사격 도중’ 에는 ‘스캔이 가능’ 하지만,

 

‘공중사격도중’ 및 ‘착지’ 에는 여전히 ‘스캔이 불가능’ 하게 되었습니다.

 

애초에 스캔이라는 것 자체가 스킬-스킬간의 ‘연계’ 에서 그사이의 ‘후딜레이를 줄이는 것’ 이

 

‘가장 큰 목적’ 인데, 정작 레이븐에게 있어 ‘가장 긴 후딜’ 을 갖는 ‘스커드’ 는 ‘쓸 수가 없다’ 는게 문제입니다.

 

 

도중에 패치로 공중사격 및 착지 동안에도 스캔이 가능했었는데, 버그로 픽스 되었죠.

 

사실 그럴만도 한 것이, 애초에 레이븐의 스킬은 죄다 지상에서 시전하도록 되어있지,

 

공중에서 시전이 가능했던 스킬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공중 스캔이 가능했을때도 보면 난사처럼 난사를 쓰면서 착지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패드처럼 허공에 멈춰서 다 쏜 다음에 착지를 하는 모습도 있었죠.

 

후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머리에 대략 그려지고, 공중사격 캔슬이 용납되기 어렵다는것도 이해합니다.

 

 

물론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하려고만 하면 어떻게든 공중스캔도 가능하게 할 수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결국 버그라면서 픽스를 해버렸고 이는 네오플 입장에서

 

지상사격 스캔은 의도고 인정하지만, 공중에서 스캔은 인정하지 않겠다는 소립니다.

 

 

그런데 레이븐 입장에선 총맞은것도 아니고 뒤에 공중사격퍼뎀이 멀쩡히 남아있는데

 

누가 지상사격도중에 스캔하겠습니까...

 

정말 몇몇 경우를 제외하면 지상사격도중 스캔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겁니다.

 

 

그럼 결국 지상사격 도중 스캔이 되는 경우는 의도치 않은 유저의 실수인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고, 이는 당연히 손해를 보는 상황이 됩니다.

 

따라서 ‘공중사격 스캔을 막을거라면, 지상사격 스캔도 막아버리는게 낫습니다.’

 

정 지상사격 스캔을 유지할 거라면 공중사격 및 착지 ‘후딜’ 을 ‘스캔 기능’ 을 통해 ‘개선’ 을 시켜줘야 합니다.

 

 

그런데 위에서 언급했듯 공중 스캔은 네오플 입장에서 용납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스캔을 활용해서 후딜을 제거’ 하면서도, ‘공중에서 스캔을 안하는 방법’ 을 고르면 됩니다.

 

공중사격이 마지막이고 착지가 있는데 어떻게 공중 스캔없이 후딜삭제를 하느냐 하면,

 

스위프트 마스터(아이올로스)의 1차 각성 스킬인 ‘볼텍스 허리케인’ 처럼,

 

‘사용 종료후’ ‘텔레포트’ 하듯 ‘바로 지상으로 착지’ 하도록 변경하는 겁니다.

 

 

변경전의 볼텍스 허리케인을 보시면

https://www.youtube.com/watch?v=G2N5BDxCOrQ

 

하늘로 솟아올랐다가 종료후 붕 뜬 상태로 천천히 착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의 스커드와 비슷하죠.

 

 

변경후의 볼텍스 허리케인은 (영상 16초~20초가량)

https://www.youtube.com/watch?v=TWa9fji_5QY

 

 

보시면 아시다 시피 ‘사용종료후’ ‘지상으로 바로 착지’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구조상 저런게 불가능했다면 모를까, 저렇게 좋은 선례가 존재하는데

 

왜 하루종일 착지를 하고 있어야 합니까?

 

바로 착지를 하게 되면 결국 지상에 있게되니 손을 튕기던, 그후에 무슨 후딜이 있건,

 

스캔을 쓰는데 아무 지장 없는 것 아닙니까?

 

후딜 제거하라고 준 스캔 활용하게 할거면 쓰잘대기없이 ‘지상 사격’ 에 ‘스캔 쓰게 만들지 말고’

 

‘제일 중요한 공중사격 이후에 스캔이 가능하도록 변경’ 하여주십시오.

 

 

-요약

 

스커드 ‘지상사격 스캔’ 을 ‘막고’ 착지를 스위프트 마스터 1각스킬처럼

 

‘종료후’ ‘바로 착지’ 하게 해서 ‘착지 스캔’ 을 할 수 있도록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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