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핏파이어] 제널을 땅으로 발키리를 하늘로...

마공스핏이 대부분 공사를 전제로 깔아놓고 밸런스를 맞추는것이 

너무 획일화된 스타일에서 벗어나지 못한것에 대해 조금 아쉽습니다.

원래 보우건마스터리가 발키리에게만 줄려고 했던 네오플을 봤을땐

발키리는 공중류탄과 보우건을 통한 공중장악을 목표로 한것처럼 보이는데요

저는 제널과 발키리가 서로 다른 스타일로 플레이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빠른류탄과 머스켓을 통한 지상장악으로 제널을 땅으로 끌어내릴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듀플과 머스켓마스터리에 대해 조금 생각을 해봤는데요

머스켓을 사용할경우 스탠딩평타에 한하여 듀플확률을 100%까지 올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듀플확률을 스탠딩평타에 대해100%까지 끌어올리고 머스켓마스터리에 탄댐증를 넣어 

공사를 쓰지않고서도 딜을 넣을 수 있는 제널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이 모든것의 전제조건은 지금보다 개선된 밸런스 패치입니다. (보우건 마스터리등...)

제널을 땅으로 끌어내자고 하늘과 땅을 선택할 권리를 빼았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공사만 쓰는 제널이 아닌 여러가지 스타일을 볼 수 있는 제널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