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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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06-17 17:27 | 조회 : 449 / 추천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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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닉] [피드백] 마이스터 방향성을 바꿔주세요. (주의 : 글이 길어요)
로봇전폭 : 마이스터 최고 스킬
메카드롭(=레드버스터) 랜드러너 이 두 스킬은 로봇전폭에 현재 75% 데미지 증가 영향을 받는데, 하지만 데미지 딜링에 안정성에 매우 취약합니다. 하물며 독립오브젝트란 이유로 던파 내에서 가장 유능한 장비중 대표적인 " 진혼 또는 리버 그리고 절대팔지 " 경우 추가데미지 / 증가데미지 이와 같은 장비는 적용도 못받는 상태에 있죠. 물론 독립오브젝트의 특징이 레벨 대비 강/약 존재 합니다. 몬스터 레벨과 독립오브젝트 레벨에 우위에 따라 데미지 증가 또는 감소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실제로 일반던전 경우 데미지가 상당히 높게 잡히는 반면, 고난위도 던전 "진고던/신이계" 경우에는 상당히 낮은 데미지가 나옵니다. 물론 현재 1차 수치조절로 인해서 사냥이 좀 더 수월해진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지금도 대표적 예로 파워스테이션 최고 83?레벨 지역과 최고 80레벨 신이계 던전에서 비교했을시 단순 데미지 딜링에 차이가 2배 정도 차이가 나옵니다. 몬스터 레벨과 방어력(속성포함) 차이도 있지만 이계던전에서 만큼은 스테이시스 20% 상승을 포함해도 차이가 이토록 나버리는 상황인데, 이 문제가 단순히 독립오브젝트 레벨이 몬스터 레벨보다 높다 낮다에 문제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증가 추가데미지 적용을 떠나서, 이토록 데미지 딜링에 차이가 심각한대도 불구하고 " 이 데미지들에 딜링에 안정성 마져도 보장이 없습니다. " 랜드러너+레드버스터 ( 전폭 조준시 이리저리 와따갔다 전폭2회중첩시 더 심각해짐) 위와 같은 문제로 인한 데미지딜링에 안정성을 고칠수 없다면, 강제적인 방향으로 데미지 딜링에 안정성을 확보하는게 최선의 선택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예) 로봇전폭 쿨타임0초 데미지증가 0% ㅡ> 로봇전폭에 영향받는 모든 스킬에 대해서 데미지 소폭 상향 + 크로니클 개편 또는 현상 유지 + 무큐기 대폭 상향 예) 메카드롭 TP스킬 경우 1레벨 마스터 레드버스터 낙하수 증가 삭제 ㅡ> 메카드롭 1레벨당 2TP소모 공격력10%증가 예) 스패로우 TP스킬 레벨당 차별화 ㅡ> 1~2레벨 갯수 증가 / 3~4레벨 데미지 증가 / 5레벨 속성적용 2차 기능성 개편이라고 하셨죠? 기능성 개편에서 제일 중요한 로봇전폭에 대해서는 데미지 안정성 측면에서는 여전히 오리무중상태인데, 1차때 수치조절로 오히려 증가데미지 부분만 더 올리고, 전폭시 슈아로도 충분하다는 의견이 예전에 있었는데, 2차때는 그걸 무시하고 꼭 필요치 않는 무적까지 주면서, 똑같은 스킬인 랜드러너/레드버스터를 사용할때 마다 데미지 차이가 왜 이리 들쑥 날쑥 해야 하는건가요? 이해가 안되시나요? 네오플 여러분? "엘레멘탈 바머" - "워록" 아시죠? 엘레멘탈 레인 경우는 대다수 공격이 느린 공속때문에 헛방이 많이 생겼죠. 그런데 로봇전폭 경우는 1차 상향으로 75% 증가데미지와 거기다 로보틱스의 상향까지 겹쳐서 원래부터 무큐기성능보다 기본기에 더 의존하는 남메카닉에게 랜드러너 + 카운트 다운 + 메카드롭 레드버스터가 로봇전폭은 쓸때마다 랜드러너/레드버스터가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데미지 자체가 너무나 천차만별이 되버렸습니다. 단순히 기본기로 일반몬스터를 잡을 경우에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 랜카전 " 이면 해결이 되죠. 모자란 부분은 3G가 보충합니다. 하지면 진짜 문제는 10초동안 최대한에 딜링 필요한 경우 그 데미지가 하늘과 땅이 되버립니다. 로봇전폭에 특징중에 " 독립오브젝트의 수가 많을수록 왔다갔다 이 증상이 더 심해 집니다 " 한마디로 로봇전폭 = 엘레멘탈레인 이라고 생각해주십시요. 그래도 이해를 못하시겠다면 직접 실험해 보세요. 랜드러너+ 카운트 + 카운터 + 스패로우 + 메카드롭 + 바이퍼 + 템페스터 + Ex바이퍼 + 게이볼그 상태에서 한번 게임 해보세요. 몬스터가 나가 떨어지는지 버티는지 2차 패치 내용을보면 한마디 표현하면, 소환사에 뒤를 이어서 메카닉에게 멸종하기를 권하라는 기능성 업데이트만 하고 있습니다. (소환사님중 활동하신분께는 ㅈㅅ합니다. 소환사님 여러분 힘내세요 ^^!) 애초부터 로보틱스 차별화로 남메카닉과 여메카닉 차이를 둔다는 발상 자체를 접어주세요. 여메카닉 캐스팅 횟수 대비 남메카닉 캐스팅 횟수 대비도 고민도 않해보시고 1차 패치이전 남메카닉 랜카전이 불리하니까. 이리저리 덕지덕지 상향한 티가 팍팍 납니다. 2차 패치로 둘과의 상하관계를 떠나서 않그래도 캐스팅 횟수로 차이로 남메카는 제자리에서 캐스팅만 하는데, 그 상황에서 로보틱스 및 기타 무큐기(=대표자 : 바이퍼) 상향으로 더 많은 캐스팅을 요구하는거 자체가 넌센스 입니다. 애초부터 남메카닉 독립오브젝트 숫자는 여메카닉보다 기본적으로 더 많이 설치 해야하는 환경에서 로봇전폭에 의존도를 더 높혔으니 결과는 한마디로 말해서 데미지 딜링에 도박성만 증폭됬습니다. 여러분들이 말하는 스킬 단조로움을 탈피 하고자는 결과보다는 오히려 기존에 스킬을 재활용 재확산 시킨 결과에 불과 합니다. 데미지 딜링 손실이 컨셉인가요? 워록 분들에게 한번 다시 예전 그대로 레인 주시고 데미지만 왕창 올려 보세요. 어떤 반응이 나오는지 ( 워록 여러분께 : 아시죠? 진심이 아니라, 예시일뿐이라는걸 ^^;;) 메카닉 기본기 상향 방법은 전폭0초 증뎀0% 3G 화속성 적용 로보틱스 3G 적용 이러한 방식으로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는 듀얼속성으로 가긴 원하지만, 여메카닉 메카드롭이 명속이 되버린 이상. 이제 듀얼속성에 메리트보다 서로 속성 차별화 + 기본기 비중 축소 + 무큐기 대폭 상향 하고 싶네요. 의견은 많이 있습니다. 다만 그걸 다 쓰기 이전에 수정작업해야하는 프로그래머를 노고를 생각해서 그냥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2차 벨런스 패치에서 보면 기능성 개편이라는 느낌보다는 오히려 남메카닉 진짜 문제는 고칠수 없으니 이렇게 해줬다라는 생색내기 수준이네요. 다 뜯어 고치자니 책임자는 인건비 문제로 회사에서 한소리 할거라는 연상도 되고, 무슨 이유에서도 남메카닉 데미지 딜링 손실 문제가 컨셉으로 받아드리면 안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군 딜러로 가는 길은 많이 있습니다. 다만 1군 딜러가 될수 없는 이유는 9할에 달하는 3G의 데미지 딜링에 안정성에 비하면, 남메카닉은 로봇전폭에 의존해야하는게 너무나도 초라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거기다 증추뎀 장애인 판정까지 포함되버린 상황인데도 말이죠. 남메카닉 경우 직업 성능표 보면 대다수가 기본적으로 전폭에 성공 여부를 적용시키는데, 그런데 실제 상황에서도 전폭은 매 순간 필요할때 캔슬에 위험성에 노출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몬스터들의 " 광룡의 외침 " 같은거에 데미지가 주가 폭락처럼 떨어지면 유저 기분이 어떨까요? 겨우 전폭에 힘을 바짝 줘서 성공시켜도 데미지가 로또 쪽박 당한 유저 기분은 어떨까요? 이런걸 징징이라고 해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컨셉이라고 해야 하는건가요? " 그냥 개소리 하네 "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이게 유저에 컨트롤에 따라 결정되는 사항인가요? 랜드러너/레드버스터는 기본 자폭시스템이 탑재되었습니다. 쿨타임 때문에 번번히 전폭을 시킬수도 없는 상황에 너무 많이 존재 합니다. 하물며 여러분들이 말하는 손가락 고강질 한답시고 전폭 2연속 주입할 경우 데미지가 빛과 함께 바래졌습니다. 그리고 전폭은 문제점은 TP스킬 선행 - 스킬 5레벨 전제 라는것도 고쳐주세요. 전폭은 입 아프게 말하지만, 범위가 꼭 넒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전폭은 부분적으로 원하는 유저가 나밖에 없는지 모르지만, 전폭에 발광문제도 못고치는 상황에서 많은수에 전폭 명령을 받는 랜드러너/버스터 들만 낭비되는 결과를 낳습니다. 그리고 쓸대없이 게이볼그 각성기에 왜 템페스터가 붙어 있는지 모르겠네요. 비교하는건 아니지만 여메카닉 경우 배틀로이드 선행이 3G 인데, 게이볼그가 템페스터랑 무슨 썸씽(?) 있는지 선행이 된 연유에 대해 궁금해 죽겠네요. 메카닉 매력있게 게임을 했지만, 진짜 문제점에서 기능성 개편은 진정성을 전혀 못느끼겠네요. 역대 최고 상향과 맞먹는다는건 인정하겠는데, 그시절 다 속강/마크로 놀때 우리는 경우 속강 마크 적용받은것뿐, 그것도 스킬 전부가 아니라, 몇가지 주력 스킬만!!! 거기다 버그 미적용 약 1년 속강 고자 여전히 컨버전시 마법크리티컬 미적용 문제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이번 상향 내용을 봐도 기본 스킬만 재 사용할거란 가능성의 농도가 무척 짙습니다. 이걸 개선하지 못하면 여전히 메카닉은 앞으로도 쭈욱 상향 징징 될겁니다. 기본기 너무 강해서 강력한 무큐기도 못줘. 독오문제로 증추뎀도 없고, 진고던가면 뎀지 까여, 속성도 못바꾸는 특성상 던전이 화속저항 높으면 데미지 징징 무기 마스터리 같은 뻔한것 보다. 차라리 기본기부터 무큐기 까지 다 엎는다는 생각으로 패치에 임하세요. 차라리 자권에 무기 재련같은 시스템을 교훈삼아. 자권 무기 로봇레벨증가 시스템 추가 스탭/로드 무기 소환레벨증가 시스템 추가 이런식에 증추뎀도 없는 직업을 위한 시스템이라도 만들어주세요. 뭐 다 해달라는게 요구가 아니라 그냥 통상적으로 가장 편한 방법으로 로봇전폭의 안정성 확보가 최우선으로 삼아달라는 말입니다. 방법은 무궁무진 한데, 유저는 알고있는데 운영자는 플레이를 얼마나 즐겨보셨는지 모르지만, 유저가 요구가 고도화 될수록 운영자는 현실적인 측면만 고려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과로 말씀드리면, 제 이야기 모든 남메카닉 이야기는 아니지만, 불이득 받는 직업 특성상 불이득에 갭이라도 최소화 해달라는 요구 입니다. 나 혼자의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욕 먹더라도 하고 싶은 말은 다 하고 싶었습니다. 이번 개편을 보고 그냥 2차 각성까지 볼것도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전선에 메카닉이 있다면, 이젠 최후방에 메카닉을 둬야 할것 같네요. 이것이야 말로 네오플 여러분이 가장 바라는 유저의 방향성인것 같으니까요. 소환사님 죄송합니다. 워록님 죄송합니다. 여메카닉님 죄송합니다. 이제 남메카닉이 곧 운명하실 시간의 문이 보이네요. 6월 15일 라이트트윈스님 게시글 보면 " 영원히 고통 받는 남메카? " 라는 게시글에 어떤 의도로 쓰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으로 이러한 생각때문은 아닌가 싶네요. 메카닉을 정말 좋아했던 유저랑 대화 나눠봤는데, 역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는 말이 정답인듯 합니다. 접는건 아니고, 던파 서비스 종료할때까지 플레이 할 생각입니다. 다만 2차 격가 각성을 넘어 과연 던파가 2차 거너 각성까지 할때까지 서비스 종료만 안하기를 바랄뿐이네요. 지루하고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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