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처] 패치를 거듭할수록 TP분배문제가 고민이 되네요.

화염강타의 타격간격이 감소하면서 순딜력이 강화되었습니다.

빠른 타격간격은 개틀링건, 높은 총합뎀은 슈타이어의 자리를 대신할수 있을만큼 눈에 띄게 좋아진것 같아서

이번에 슈타이어에서 TP를 빼서 화염강타에 줘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비밀리에 추가된 그레네이드TP. 4 소모에 1 마스터. 공격력 20%증가라는 독특한 옵션이네요.

크레이그 9셋만 적용 된다면 확실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고봅니다.

왜냐하면 제가 크레이그 9셋이거든요 ㅡㅡ;

현재 TP는 개틀5, 슈타5, 레이저5, 양자폭탄5를 준 상태지만 패치가 된다면

개틀1, 화강5, 레이저5, 그레네이드1, 양자폭탄5 이런식으로 바뀔것 같네요.

던파하는 거의 한평생 슈타이어만을 바라보고 살아온 제가 이번 뉴밸런스 패치에 의해 슈타이어를 TP마저

버리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남런처의 특혜인 슈타이어를 맘껏 누리고 싶었지만 도저히 붐붐이 뜨질 않아 아쉬운 한 런처가 끄적인 글입니다..

(근데 막상 써보니까 새틀양자가 훨씬 더 좋은거 있죠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