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 구석기 시대 무기를 바꿔야하는데 어찌할지..

최근 몇 년간 직장때문에 워낙 조금씩만 해서 구석기때 세팅된 이젠 완전 개퇴물인 15차힘쾌+프사9로 86찍고
진고던이나 가끔 돌았는데 만렙상향도 됐겠다 탈크시도를 이제야 좀 해볼까 합니다. 90렙은 오늘 찍었구요.

열심히 헬을 돌리고는 있는데 얼마나 걸릴지 기약이 없으니 거쳐간다는 생각으로 템셋을 좀 바꿔봤는데요.

일단 간간히 모은 위장자보고서랑 (한정퀘없으면 딱히 노페를 많이 안갔음 ㅠ) 여러 이벤트덕에
그라 5셋 (상하어팔반) 까지는 됐고 칭호는 선남에서 물풍선으로 교체. 크리쳐는 SD남거너랑 이그니스있고 다른 크증뎀 부위는 아직 없음. 벨트랑 신발이 걍 헬 돌다 먹은 것중에 아무거나 고르다보니 눈부신 황금갑주 벨트에 카멜신발...;; 최근에 나온 집행목이랑 카빌라 기억으로 일단 목걸법석도 교체를 했네요.
보장이 딱히 쓸게 없어서 헬 좀 돌아보고 안되면 만딱혀나 맥시마이저로 거쳐갈까 하구요 (황금잔 내놔 ㅠㅠ).
아니면 2주정도 돌면 그라보장따니 그때까지 좀 버텨볼까 합니다.

안톤템은 일톤조차 한번도 안가봐서 아무것도 없습니다. 안톤초창기엔 던파 자체를 거의 안했고 근래는 누가 쾌에 프사9를 받아주겠냐는 생각에 도저히 진입을 못했...ㅠ 쩔도 안받아봤구요..

위처럼 맞추다보니 대부분의 스텟은 비슷한채로 마을 명속강이 80정도던게 180을 넘긴데다 눈황벨 공격력 5% 증가, 그라시아 속저 오라까지 하면 좀 세지겠네? 했는데 첫날이라 그런지 체감이 안오네요. 프사9 난사,건호크 쿨감이 사라진게 적응이 안되는지..

암튼 결국 제일 문제는 딱총이 되버린 쾌에서 갈아탈 무기인데요. 이기는 지금 꿈도 못꾸고 로오레나 골럭만 보고
헬창중인데 이놈의 시간이 안되서 많이 돌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12나 13리버 정도를 거쳐갈까 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라셋으로 해놔서 스카이 리퀴드는 도저히 안되겠네요. 해신셋 1부위에 퀘탬도 못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