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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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6-08-20 23:25 | 조회 : 498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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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닉] 첫 레이드후기
음 오늘 3시30분 경에 쩔을제외하고 자력으로 처음 레이드를 갔는데 시작전부터 굉장히 떨렸다.
혹시나 실수할까봐 이미 알고있던 공략도 여러번을 다시봤다. 저지가 시작되고 연기에 입장하였다. 일톤 3번밖에 안돌았는데 레이드 토그잡는다니 떨렸는데 생각보다 딜이 잘들어가서 기분 좋았다. 하지만 20줄을 남겨둔채 미aj친 렉 때문에 흡수패턴을 피하지 못하고 줄줄이 빨려들어가 토그가 풀피가 되어버렸다.그래서 연기는 다른파티에게 맡기고 함포를 갔다. 함포는 듣던대로 쉬웠다. 홀리분이 처음이시라 카운트세는걸 직접했지만 실수할까봐 무큐기를 쓰지않았음에도 클리어했다. 나머지 1클은 격전지에서 채우고 저지가 끝났다. 예상보다 늦어진 출발에 별도의 쉬는시간없이 토벌을 시작하였고 우리 파티에게 주어진 임무는 에뺑이였다. 보스방 까진 굉장히 쉬웠지만 파티원과 내가 미숙함때문인지 꿍포를 하기로했지만 헛잡도 안되어진 상태에서 아포난사와 각종 스킬들이 난무했다. 에게느의 벽꿍패턴에서도 다섯중 셋은 잡혀서 깨는데 오랜시간이 걸렸다. 잡힌 이유에 미숙함도 있겠지만 렉문제도 컸던거같다. 내일부터는 다른피시방 가야겠다.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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