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핏파이어]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의견입니다.

우선 닐스쳐에대해선 언급하지않겠습니다. 제가 마공맨이므로 언급할수있는 건아니니까요.

지금 어떤분들은 서포팅&디버퍼 로 아예 개편을하자고하시는데요.

사실상 마공맨의 딜기대값과 인식은 좋지않은건 사실이다만.
애정을가지고 키워온사람들과 키우신분들은 다아실겁니다.
레이드도충분히갈수있다는것을.
그런데 제가볼땐 서포팅 디버퍼 컨셉으로가자는것은.
노력도안해보신거같으신데요.
딜러로갈생각을 애초에안하신거죠 기껏해봐야 키워보기만하신거죠.
예를들면 작열탄으로 레이드갈 시도조차안해보신분들이죠.

서포팅 디버퍼 로 개편하자는거는 냉동탄이나 작열을 쓰는사람들은 어떻게하시자는거죠?
외면하고 오래해왔고 애정을가지고 키워왔던 그유저들은 무시하시는것인가요?
애초에 뭐 자기의 의견과 객관적 분석이라하는데.
그의견자체가 그사람들에게 좋지않은 시선을 받는것은 당연한것이라고생각하네요.
던파조선을 자주보는사람은아닌데 오랜만에보고있는데 정말 기분이 좋지않습니다.
탄 을 쓰고딜을하자고나온것은 오래전부터 다들 아시는 스핏의 전통과도같은딜스킬인데.
그딜구조를 아예없애버리자면 말도안되는 것같네요.
리뉴얼 리뉴얼 리뉴얼 리뉴얼 언급하시고 난리들하시는데

상식적으로 기존 유저 배려를한 리뉴얼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기존 유저를 배려하지않고 통수를 치는 리뉴얼을 해야할까요?

가뜩이나 스핏유저들(닐스쳐+마공맨+etc)들도 적은데 이런식으로 애정을가지고 하는사람들을 통수를쳐도될까요?


마지막으로 상식적으로 이해가안가는게 레인저 작열탄 까지 뺏어오면서 생긴직업이 스핏인데.
스핏은 탄위주로딜을 하겠다라는 컨셉이애초에잡힌건데.
그탄위주컨셉딜을 타직업들에게 양도하고 디버퍼로가겠다는 것은 개소리로밖에안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