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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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6-08-09 21:32 | 조회 : 285 /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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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핏파이어] 디버프력의 언급은 나온 이유가 궁금합니다.
디버퍼쪽의 글을 읽어보고 요약하면
여스핏파이어는 컨셉을 잘살렸는데 남스핏파이어는 컨셉이 붕괴되어 딜러로써 답이없으니 디버프력을 살려보시자고 하는데 여스핏파이어 또한 컨셉이 잡힌게 어느순간부터였을까요 2차각성 나오기 전까지는 스핏파이어 남매 서로 옷벗고 오들오들 떨면서 여스핏은 바닥 류탄이 답답하였기에 공중류탄을 사용하면서 여기부터 좀 냄새가 났긴 했지만 서로 상향만을 기다렸다가 2차각성이 나오고 니트로부스터라는것이 생겨나면서 공중전에 특화되었고 거기에 쿼터마스터가 생겨나므로써 류탄쪽의 활동이 활발해졌지만 그것이 프레이야의 컨셉이라고는 안됩니다. 프레이야 또한 현재 컨셉에서 벗어나있으며 그저 앞에 떨어진 밥에 의지한 채 살아가고있는 캐릭터의 전직 이름에 컨셉을 붙여서 한다면 프레이야 또한 굉장히 동떨어져있죠. 화력을 쏟아붙는다는 이름의 스핏파이어를 남매 서로 같이쓰던 시절은 여스핏이나 남스핏이나 류탄던지고 작열쏴대던 시절 똑같이 수년을 같이지내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완전한 '공중'컨셉을 내놓았으며 사람들은 '엥? 시발 갑자기 뭔 공중컨셉이야'하며 비판 또한 상당히 많았고요(그리고 현재 프레이야의 성장을 막고있는 '가짜컨셉'또한 그 공중컨셉이고요) 저는 컨셉을 별로 운운하지는 않지만 지금 게시판 상황처럼 말하면 (남)스핏파이어 또한 프레이야처럼 이번 구조적인 리뉴얼로 인해 어디까지나 '딜러'로써의 컨셉을 다시 찾을 필요가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딜러로써 답이없으니 현재 부족한 디버프 캐릭터들의 수를 살리고자 디버프쪽으로 돌아가자고 하는건 솔직히 말해서 억지라고는 생각되기도 하네요. 어떤 멍청한 파란딱지 분이 있었는데 그분이 이러더군요 커맨더는 디버프,상태이상으로 어떤 상황에서든지 자유롭게 대처하는 캐릭터가 컨셉이다. 애초에 디버프쪽의 컨셉 언급은 마신 겨드랑이 털 갯수만큼 없었고요 상태이상 운운하실꺼면 8~9년전 섬광무한 시절로 돌아가서 감전딸이나 치시는게 건강에 좋아보이십니다. 저도 아직 스핏파이어에 대해서 모르는점이 상당히 많기도하지만 다른글들은 공감가기도 하며 조금 보수해주고싶은 글들이 있었는데 아무리생각해도 디버퍼로써의 개선은 너무 무리수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0:APA91bE9QyVOsZ_NVC6rMbNBPGfJlaML6DEMnC-f6xbkE5KdPTgnXe-7o7mgTC4-sPjTNzt1d66OpJY3tp8uAdtc75y1T4-g9jOuVqFi6thhdDum3rFGxbNQ2sBHakJj2DgGNRyMAXsY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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