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핏파이어] 장군님이라는 관점에서 버프와 디버프에 대한 생각

태사자후나 디펜6워크라이 = 함성으로 아군 버프 이런 스킬들을 보면서 장교라면 전쟁터에서 고함을 질러서 아군 병사들에게 힘을 주는 그런 이미지가 생각나는데...

현재 커맨더에게서 장교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건 블랙로즈랑(부하 직접 소환) 닐스/데인저(원거리지원), 그리고 조금 억지같지만 탄마(강화탄)?(존재만으로 주위병사들에게 버프)정도인듯요. 하여튼 버프면 모를까 디버프는 좀 느낌상 별로같네요. 솔직히 직접 씨포 붙이고 있는거 보면 이건 장군님이 하실 일이라곤 잘...현대전에서 적군을 디버프 하는건 장군님보단 공병이나 간첩의 느낌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