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핏파이어] 필요조건님 글을 좀 읽어봤는데..

공감가는 부분은 몇개 있긴 하지만 대부분 현실정 자체를 떠나서 아예 떨어진 이야기같은

애초에 처음부터 정해지지도않은 '컨셉'이란거에 너무 운운함

애초부터 던파에서 수년전에 처음 정해진 기초'컨셉'은 무너진지 오래

이제와서 커맨더의 컨셉을 부활시켜달라하면 뜯어고쳐야할 캐릭터들이 넘쳐나는거 같은데요.

막말로 배크세팅한 버프나 주라고만든 홀리가 마공맨보다 쌘 판,옵티의 컨셉은 잊혀진지 오래

홀딩을 위주로 하랬더니 지혼자 홀딩하면서 안톤 등딱지부시는 암제

수년전 초창기때의 기초 컨셉을 이제와서 운운하기에는 너무 늦어버린 감이 있습니다.


갑자기 디버퍼는 왜나오나 궁금하네요

몇가지 공감하며 읽다가 "홀리급 디버프"라는걸 보고
이분은 나와 전혀 생각이 다르구나 라는걸 느꼇습니다.


방깍 및 버프로 싸우는 장군..

차라리 전술형 지휘관이라고 하면서 철갑쳐를 부활시켜달라고하지
홀리급 버프력과 화력을 쏟아붙는 딜러로 만들어달라는건


현재 다른사람들이 던망겜이라고 욕하고있는 이유중 가장 큰

밸붕 0티어급 캐릭터들에게 "양심 어디갔냐 씨발 엠뒤 캐릭터새끼들"하던소리를 그대로 커맨더한테 하시게될것같네요.

그렁 캐릭터를 옹호하던 사람을 시다가 이제 자신이 그 옹호하는 입장이 되신거고요.

캐릭터에 이해력 및 현제 추세만큼은 구리지 않다고 하신분이 설마 현재 밸런스의 문제점을 모르시는건 아니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