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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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6-08-09 02:07 | 조회 : 278 /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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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핏파이어] 전영이 기존스킬 효과를 바꿔주면 컨셉도 맞고 좋을텐뎁
축기, 현자의돌, 이클립스, 엘레멘탈포텐셜 이런 것들 보면
기존스킬 효과에 새로운 효과를 줘서 좋은스킬은 더 좋아지거나 해당스킬이 가지는 단점을 보완해주거나 하는데 전영은 그런게 없어서 아쉬워요. 스핏 기본기나 무큐기들이 결코 좋은 스킬도 아닌데 말이죠 예전에는 2각한다고 하면 뭔가 기존캐릭터가 가진 문제점도 동시에 해결해주는 경향이 있었던 것 같은데 거너가 가장 먼저 2각이 나와서 그런건가 2각전에도 아슬아슬했겠지만 개인적으로 2각이후부터 본격적인 폭망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 네임드/챔피언 몬스터를 죽일때 마다 공격력증가 -> 스킬 공격력 증가 - 적에게 붙어서 적이 공격받을떄 마다 대미지를 주는 수류탄 - 지원 포격 - 엄청난 눈뽕을 일으키는 수류탄 투척 저렇게 효과만 놓고 보면 데인저클로즈 빼고는 지휘관 컨셉이라는 그림이 절대 떠오르지 않음; 그냥 유탄덕후 커맨더라는 이름을 보면 기존스킬들이 지원컨셉으로 바뀔만하다고 보는데 왜 저딴식으로 밖에 안나왔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돼요 여기서 말하는 지원이라는건 예를 들어서 탄이 떨어지면 직속보급병 정도는 나와서 탄을 바로 보충해준다거나 네이팜탄을 직접 쏘는게 아니라 후방부대한테 폭격명령을 하달해서 방전체에 네이팜이 여러발 떨어진다거나 닐 한놈한테만 전화하는게 아니라 저격조에게 명령해서 닐스 에임 5개가 동시에 나와 한번에 다쏘던가 이런식으로 지휘관답게 1개사단정도가 지휘관을 중심으로 상시대기중인 느낌을 살려줘야하는데 그런게 전혀 없는게 너무 아쉬워요. 사령술사 리빙데드 같은 독오같지만 독오아닌 스킬들도 나올만한데 말이죠 대체 이럴꺼면 왜 2각이름을 커맨더라고 지었는지조차 이해가 안됄지경 아무리봐도 기획단계에서 그냥 귀찮아서 대충 만든걸로 밖에 안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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